그녀석 때문에 슬프네요^^
그녀석은 제가 초등학교떄 부터 알구 지냇조...
그리고 같은 중학교 고등학교 물론 친해서 부모님들 까지 엄청 가까운 사아에염^^
그래서 아무느낌없이 마치 친형제 처럼 지냇죠. 성격이 남자 같거든요 ㅎㅎ
아 차고로 전 20살된 남자에요^^ (키 177cm 스타일 쫌 깔끔하고 샤프함 머리는 짧음.얼
굴은 그냥ok.)
본론으로 드가서 흠흠-
중학교에 들어갓을떄...
그러케...그녀석을 그렇게 지켜보다 아마 중학교 3학년 막 됫을 때 엿을 거에요.
아침 학교를 등교하는데 어느때와 다르게 그녀가 환하게 여자처럼 저한테 웃어주는 거
에요. 갑자기 '콩닥' 햇조. 그때 부터 조아 하게 됫나? ^^
아무튼 고등학교에 들어갓을때...
그녀가 누군가와 사귀기 시작한 후로,,, 소탈하게 웃던 그녀석의 웃음이 왠지 흐헝하ㅡ
ㅇ라ㅢㅇㅇ러ㅏㅣㅓ헝... 슬프게 보엿조... 저까지 가슴이 시리더군요.
그리고 결국 일이 터젓조.
겨울 아마 크리스마스 쯔음 그 추운 밤에... 그녀석이 나밖에 이 얘기 들어줄 사람 없다
면서 울면서 전화를 하더라구요...기다린다고 우리 집앞 공원에서...
얘기를 듣는데 울컼햇음니다 지짜ㅡㅡ
그 남자가 전 여친이랑 현장에서 만나다가 들켯는데, 그새끼가 왜 아직 따라다니냐고
꺼지라고 그랫답니다. 남자같은 성격의 그녀인데도 거기선 어쩔 수 없이 그냥 너무 쪽
팔리고 분해서 뛰쳐 나왓답니다...그런 남자같은 성격의 그녀인데, 잘 안우는 그녀인데,
팅팅 부은 눈으로 계속 울더라고요...그렇게 서럽게 우는거 처음 밧음니다 결국 저희 집
에 대려가서 재웟조...
근데 이놈의 미친 가슴이 또 두근거리더라고요ㅜㅜ
아무래도 중학교 들어오고 나서부턴 서로 한지붕 아래서 자거나 그러진 안앗거덩요. 고
등학생이나 되는 뇨자가 무려 내가 조아하는 그녀석이 내방에서 누워 자는데 에효...
말도 마십쑈... 학학...
몇시간뒤
지도 실컷 울고 일어나니깐 쫌 나은지 날 발로 차면서 커피나 타달라는 거에요 ㅎㅎ
저도 어색해지기 시러서 얼른 타왓조 ^^
이런 저런 얘기도 많이 하고 위로도 해주고 그러는데 왜 이러케 두근 거리던지...
심장이 지짜 찟어져 버릴거 같더라고요 ㅜㅜ
그리고 묻더라고요... 조아 하는 여자 잇냐고...
전 몇초동안 멍하다가 바보가치.. 음써 그런거 하고 말앗더랫조. 역시 넌 재미 없어 라
고 하는데 헉-- 평소에 걔한테서 자주 듣던말인데 가슴에 팍 하고 꽃히더라고요..흑..니
조아 하는데...
10년지기다 보니깐....... 다른 여자들과는 다르니깐............. 순수한 마음으로
사귀자고 말하려니깐........... 더 힘들 더라고요........... 결국 말 못햇
조............ 친형제 같은 관계도 깨질까봐.. 어색해 질까봐.. ㅜㅜ
그러케 그남자와 제대로 끝내고 온다고 해노코...그랫던 그녀가 또 다시 그남자를 만남
답니다. 전 물론 '안돼'라고 햇조 10년지기 친구로써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도,,,
그런대도 많이 조아 한다네요^^. 전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은 아는데 용기가 안나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