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이후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을까요..
어제(4월 16일) 오후 5시경 2008년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장, 한총련 투쟁본부장을 역임했던 김현웅(경영대학4) 학생이 강연을 듣고 나오던 중 전남 대학교 평생교육원 앞에 잠복해있던 보안수사대에 의해서 강제 연행을 당하였습니다.
지난 2008년 16기 한총련 투쟁본부장을 역임하는 과정에서 김현웅 학생은 이명박 정권의 실정에 대해서 하나하나 비판하며, 광우병 쇠고기 촛불집회에서도 맨 앞장에 서서 학생을 만나고, 시민들을 만났던 애국학생입니다.
무엇보다 경악스러운 점은 보안수사대가 김현웅학생을 백주대낮에, 그것도 학고 안에서 잡아갔다는 것입니다.
80년 5.18 광주민중항쟁을 시작으로 얻어낸 소중한 권리가 짓밟히고있습니다.
학교 안에서는 총장의 허락이나 요청없이는 경찰이 학내에서 활동을 자유스럽게 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의 하수인이나 다름없는 보안수사대는 모든 것을 무시한체 김현웅학생을 잡아갔습니다.
이제 학교 안에서도 인권과 민주주의를 지키지 않는 이명박정부가 얼마나 타임머신을 타고 뒤로 돌아갈지 상상조차 되지않습니다.
http://www.vop.co.kr/A000002909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