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ㅋㅋ
이제 대학교 새내기에 들어선 20살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고3 수능 끝나고 겨울방학때 편의점 알바하다가 겪은 굴욕이
생각 나서 이렇게 적어 보려 합니다 .....![]()
(지금 또 생각하는데 오글오글 하넹쇼 ㅋㅋㅋ)
바야흐로 올해 1월초 ... 저는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었습죠..
동네 편의점중에 7 편의점 이라고 하시면 다 아실꺼에요.![]()
저는 7 편의점의 야간 part timer 를 맡아 야간 근무 하고있엇어요.
(참고로 저희 매장은 직영점이라 야간 근무수당이 6000원이 넘는답니다^^;;)![]()
저희 매장 있는곳이 유흥가쪽이라서 밤손님이 대부분이라 밤장사 거든요.
본론으로 시작하자면
저희 편의점은 손님이 오시면 어서오세요 7입니다. 인사합니다^^
ㄴ 이 인사때문에 사건이 터졌습죠..
한 11시 쯤에 손님이 갑자기 막 몰리더라구요. 저는 혼자 일하느라 열심히
계산을 해드리고 있엇어요
손님이 계산대 뒤로 물건을 들고 서서 기다리고 계시느라
빨리 계산 해드려야하는 상황이였어요 .
손님 계산해드리고 있는 찰나에 남성분 얼핏 사십대후반손님이 다급하게 들어오셨어요 !
사십대후반손님 : 어이 마쎄마쎄 이러시면서 들어오시더라구요.![]()
(담배 마일드세븐입니다)
이 다급하게 들어오신 손님떄문에 사건이 터졌습니다.![]()
인사...그 인사가 문제였습니다 .... 손님이 오시면 무조건반사로 해야하는 인사...
그 사십대후반 손님을 보고 인사를 했는데 ........................했는데..............했는데...........
필자 : 어서오세요 마일드 세븐입니다.......마일드세븐입니다.......마일드세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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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지고 말았어요 .. 저는 계산하던 무의식중에 저 다급하게 들어오신
손님의 마쎄를 요구하시던 손님의 말을 듣고 ... 마일드세븐이라고 인사드린겁니다....![]()
뒤에 물건들고 기다리시던 손님들.....피식...풉....헐.....마쎄랰ㅋㅋㅋㅋ...으잌ㅋㅋㅋ..앜ㅋㅋㅋ..
저는 얼굴이 빨개져서 아무렇지 않듯이 계산해드리고 있는데 .....
그 마쎄손님 ㅠ 어이 마쎄안줄거야 마쎄학생?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큰소리로 말하셔서 또 기다리시던 손님들 죄다 이제 대놓고 웃으시더라구요 ㅠㅠㅠ
그떄생각하면 얼마나 오글거리고 발가락사이땀,등골땀,이마땀,겨땀,인중땀,코땀,미간땀
얼마나 났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여기까지 story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알게된 사실....
저 사건을 터지게 해주신 저 손님...
알고보니 저희 매장 옆에 김밥지옥 사장님이셨어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자주 밥시켜먹었는데 ㅠ 이런 큰 시련을 주시나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