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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에 사는 지랄犬을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오롱로 |2010.04.19 17:58
조회 1,711 |추천 3

층간소음으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윗집에는 아저씨. 아줌마. 고등학생여자. 중학생남자. 초등학생남자가 살고있는데

어제도 지난 5년간과 마찬가지로 미치도록 뛰어다니고

밤10시에 청소기를 돌리더라고요

근데 그 전에도 뛰어다니고 밤에 청소기 맨날 돌리고 어느날은 줄넘기도 하고ㅋ

어저께는 밤에 11시에 피아노도 치더군요

그래서 요즘들어 시험기간이기도 하고 여태까지 받아온 스트레스로

윗집에 자주 올라갔었거든요 올라가서 띵똥띵똥하면 없는척하거나

아니면 누르자마자 죄송합니다 거의 이런 정도였습니다

그것도 그냥 인터폰으로^;^ 

솔직히 밤에 줄넘기나 청소기 피아노 공놀이 미친듯이 뛰기는 상식적으로 개념없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어제도 있다가 청소기돌려서 빡쳐가꼬 제가 올라갔습니다

언니랑 둘이 있었는데 제가 말을 직설적으로 하는편이라 그리고 어제는 오늘이 시험이였어서 밤에 신경이 매우 곤두서있었습니다.

그래서 언니가 밑에서 기다리고있었는데 제가 빡쳐서 띵똥띵똥하니까

누구세요 이래서 저기요 지금 청소기돌리세요? 아니지금 시간이 몇신데 돌리냐고

이랬더니 아무소리도 안들리다가 갑자기 윗집 아저씨가 나오시더군요

나오시자마자 다짜고짜  뭘 그렇게 시끄럽게했길래 맨날 쫓아올라와서 난리냐고

내집에서 내마음대로 청소기돌리는데 니가 뭔상관이냐고  이러면서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시는겁니다.

 

언니가 깜짝 놀라서 밑에서 올라와서 아니 지금 청소기때문도 있는데

여태까지 시끄럽게 한거에대해 말하고 싶다고 얘기하니까 팬티바람으로있다가 갑자기 옷입더니 내려가서 얼마나 시끄럽나 들어봐야겠다고 오늘완전 끝을 봐야겠다고 이러면서 흥분을 하시는 겁니다 개지랄의 시작이였죠

그러면서 소리지르면서 아니지금 청소기를 우리가 1시간을 돌렸냐 30분을 돌렸냐 거의 5분 10분돌렸는데 그것도 이해못하면 이웃끼리 어떻게 사냐는겁니다

그래서 아니 근데 청소기를 왜 맨날 저녁에 10시에 돌리시냐고 이랬더니

그럼 우리가 낮에 일하고 밤에 들어와서 시간이 지금밖에없어서 문 다 닫고 조용히

청소기 돌리고있는데 왜 그러냐고 이러시는데 저희가 윗집사람들이 낮에 일하는지 밤에 일하는지 어떻게 압니까? 그냥 갈수도 있었던 상황이였는데  윗집犬이 미친듯이 흥분해서 쌍욕을 하면서 새파랗게 어린년들와서 지랄이냐고 이런식으로 말하고ㅡㅡ

자기 윗층에도 시끄러워도 애들이니까 이해해서 자기들은 니네처럼 한번도 안올라갔다고  니들은 뭔데 맨날올라와서 여러사람한테피해주냐고 해서 언니가 그럼 윗집에서 시끄럽게해서 지금 우리한테도  이러는거냐고 말하는데 아저씨가 완전 지말만하고 완전 정신놓고 개 지랄하면서 완전 면전앞에서 침튀기면서 쌍욕을 하는겁니다

 

그러다가 우리보고 알았으니까 나가래요

그래서 이렇게 나가면 그러니까 언니가 진정좀해서 말할려니까 나가기싫어? 그럼나가지마이러면서 문닫는거임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알았으니까 꺼지라고 재수없으니까 가라고 이지랄해 그래서 언니가 또

뭐라 말하려고해서 제가 문을 쾅!!!!!!!!!!!닫고 나왔습니다

정말 상종을 못할..ㅉ..;

그니까 아저씨가 저 싸가지없는년들하면서 쌍욕하면서 저런년들이랑 말고 어른들이랑 얘기해야겠다고 소리를 지르는게 다 들렸어요

거의 1시간 가량을 아저씨가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시더군요

진짜 살면서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언니랑 팔다리심장 떨려서 죽는 줄알았습니다

우리보고 니네는 얼마나 고상하길래 쫌이라도 시끄러워도 난리냐고 이러기도 하더군요

 

솔직히 7시?이전에 미친듯이 뛰어다니면서 공놀이해도 참고요

진짜 정 못참을때는 천장 막 치기도 하는데 위에서 뛰는거랑 망치1키로랑 같나요

진짜 왠 미친 개 만나고 온듯ㅡㅡ

처음에 쟤가 무례하게 말 한거알고 아저씨가 난리치실때 진정하시라고 좋게 말할려고도 시도했지만 이미 통제불능

딱 봐도 어린것들이와서 아저씨한테 대드니까 미친듯이 짖으시는겁니다

 

인터넷으로 소송같은거 찾아보니까 진짜 복잡하고 경찰에 신고해봤자  조용히 하라는 식으로 말하고 그냥 간다고 하더군요 쓰면서도 정말 화가나네요

어제 아빠가 새벽1시쯤되서 들어오셔서 아빠한테 말하는데

그 수모당하고 우리는 욕못하고 그냥 나온게 억울해서 말하면서 엄청 울었습니다ㅋ

아빠가 잘 듣다가 우리한테 쌍욕했다니까 뭐라했냐고 그러고

아빠가 다음에 만나면 말하겠다고 이런식으로 그냥 넘어갔는데

윗집개와의 만남은 인간대 인간의 대화가 아니고

진짜 왠 지랄犬을 만난 듯한 기분였습니다.

 

인터넷찾아보니까 층간소음으로 피해받는 피해자 모임도있고ㅋ

아 진짜 뉴스에서 이웃간의 살인이 왜 일어나는지 알겠더군요.

제목처럼 윗집에 사는 지랄犬을 죽여버리고 싶네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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