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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혹성 |2010.04.21 11:41
조회 145 |추천 0

난 힙합음악을 해..

알다시피..

어떻게 걸렸는지 모르겠다

그래 널 많이 속이고 널 아프게 했지.

머 나야 그런인간이니까.

 

너에게 갈수가없었어

고작 동생 시킨것밖에

동생과 니가잘 지내는것도 알고.

내 동생이 유별나서 싸우기도 엄청싸우고.

그래 이렇게 못난내가.무슨사랑이니

 

여기서도 날 좋아하는애가

사탕을 주더라..

그래서 유혹도 받아보고

근데 너 없이는 살수없다고 노래를 부르지만

실은.그게 아닌데 말야

 

난 ...너 없이도잘살수있어

그러는 척만 할뿐이지

너에게 어떻게 했는데

내가 이제와서 사랑한다고 말하겠어

나도 양심있지

 

 

나같은넘은...벌 받아도 싸다고 니 입으로

귓가에.......들려주는 잔인한말에

난 밤새 술을 마시면서

울었어

 

그리고 다짐했지

널 잊어보겠다고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살고

 

그 사람들이 널 괴롭힌다고 생각하지마.

그  사람들은.너 편일수도

내 편일수도있어

 

하지만..널 분명히.....

키워주고싶어서 그럴꺼야

나보다 가진게 많은 너

많은 재능이 있어도 빛을 발휘하지 못한너

그게 참 안타까워서

 

그들이 그렇게 말하는거 아닐까

너야말로 대단한데

존경스러운 사람인데

 

그런 너를 내가 너무함부로 대했어

알어 미안해

새벽이면 작업을 하면서 너에게 모진말로 상처를 주고

 

너와 대면하면 너에게 욕부터 했었지

그리고 다른 이성들과 술먹고 자고오고

그리고 그 사실을 알게 된 넌

혼돈에 쌓이고..

 

그 사람들이........너에게 바라는것은 단 한가지 아닐까.

다시 일어서라

니가 지금은.자포자기 한것마냥.그렇게 있으니까

안타까워서 그러는거 아닐까

 

나때문에 많은것을 잃고 포기해서

 

그래도 내가 아는넌.

반듯이 일어날꺼라고 봐

니 말대로.

 

니 머리가 보통 머리가 아니잖아..

그 재능....

 

날마다..시간낭비하지말고

그 어떤소리에도 귀기울이지 말고

너 가는대로

그렇게 매일 질주 하면될꺼야

 

난 니가 잘되길 바래

난 비겁하고 나약해서

술먹고 다중이 짓 밖에 못하는 이기주의 인간이야

 

니가 나의 정체를 알고

그러던지 말던지 하는 니 심정

충분히 이해가

 

난 그래도 마땅하니까.

 

내가 아는 넌.그냥 건강하고 밝게 웃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제발......

 

니 꿈을 포기하지마..

넌.남들이 가지지않은 재능을 타고난애야

그걸 명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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