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20대 중후반에 직딩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있는 제 여친의 행동이 가끔씩
무서울때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는데요.
현재 여친을 만난지는 대략1년 조금 넘은 상태구요.
여친이 자기 이외에 다른 여자를..(친구나 여동생등) 만나는 것을
상당히 싫어합니다.
(아는 여동생 잠깐 만난다고 하면 겉으로는 “어 만나 만나 하면서
그 뒤에 후폭풍이 상당합니다 .-_-;; 만나고 난 후면 하나에서 열까지
제 꼬투리를 잡아대는데 이것이 기본 일주일은 갑니다.ㅡㅜ)
무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얼마전....
간만에 정말 아껴라 하는 여동생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
내용은 즉 “우리 안본지 너무 오래된 것 아니냐고 하면서 오빠 그 여자랑 사귄뒤 에는
한번도 못본 것 같다고 ..너무 한 것 아니냐고 ;; 하면서 한번 보자는 씩으로
말을 하길래.. 일단 알았다고 ..하고 만날 날짜를 정했습니다.
그리곤 고민을 했드랬죠 ..
여친한테 말을 하자니 하~또 .... 후폭풍이 예상되고 안보자니 이러다 정말
인맥관계가 다 떨어져 나갈 듯 하고...
그러던 중 ...저는 여친을 만나 말을 했습니다.
“자기야 민아 알지 ?! 민아가 할 얘기 있다고 해서 좀 볼려고..
여친 “ 응 ? 그래서 만나려고 ??
저 “ 응..안본지 너무 오래 됐고 해서 만나서 얘기좀 하려고..
여친 “ 그래 ? 알겠어 그럼 만나 !! (말투 완전 급 쏘는 말투로 ㅡㅡ)
그렇게 저는 또 갈등에 휩사이다 .. 그래도 간만에 보고싶기도 하고 해서
만나기로 마음 굳히고 만나는 당일이 되었드랬죠.
만나는 당일 날...
신촌에서 장소와 시간을 정한 뒤..
칼퇴를 마치고 여동생과 만나드랬죠.
간만에 봐서 즐건 마음으로 술집 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대략 시간은 7시정도 ..
여친이 7시정도 퇴근을 합니다 .잔여업무가 많으면 야근을 하구요.
그때 마침 문자가 위이이이잉~~ 하고 오더군요.
여친: 동생 만났어 ?
저 : 응 ..지금 만나서 술집 들가는중 이야..
여친: 어디로 가는데 술집 ?
저 : 넘버X 갈 듯 한데 ..
이러고 문자를 끝냈드랬죠 ...
그리고 나서 ....
전 동생과 간만에 회포를 풀면서 그 동안의 일화들을 정신없이 풀어놓아드랬죠..
시간가는줄 모르고 ..
그렇게 한 2시간 정도가 흘렀나 ..;;
동생 장실간 사이에 핸펀을 봤는데 ..
평소 같았으면 연락와도 벌써 왔어야 할 여친이 이상하게도 연락 한통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문자를 보냈드랬죠...
“자기...어디에요 ??
그런 후 바로 답장으로 ....
“넘버X
넘버X
넘버X
정확히 3글자 딱 오더군요 ...이 문자 보는 순간 정말 퐝당해가지고
@_@ < 눈이 휘둥그레지더군여...
그러면서 전 주위를 둘러보고 했는데 규모가 조금 커서 그런지 쉽게
안보이더라구여 ...
그래서 ..동생에게 ...잠시 장실 다녀올게 하고 한 바퀴를 삐~~융 하면서
돌고 있는데 옆에서 누가 ;; 민이 오빠!! 하고 저를 부르더군여...
그렇게 옆을 돌아보니 ....
여친과 여친친구들이 보이더라구여 ....
순간 여친액면 보는데 ...
오른속에 들고 있던 ....포크..가.....왠지 저를 향해 쏠듯한 기세더군여..
그런 여친은 ...
웃으면서 ... : 어 ? 자기 ....아직 여기 있었네 ?!!!
헉.....헉...... ![]()
저말을 듣는데 등뒤에서 소름이 온몸으로 쫘~악 하고 올라오더군여...
그 순간 여친이 무서웠습니다 ....
전 그렇게 여친과 친구들에게 잠시 대화를 나누고 동생이 혼자 있으니
다시 자리로 돌아왔드랬죠..
돌아와서는 동생에게 ....
“민아야 집에가자 .... ㅡㅡ!
“동생” 응 ? 벌써 ....한잔 더 하지 ...
“아 글면 단 곳가서 하자 ...
동생“ 어 ? 응....근데 오빠 왜 그래 ? 왜케 서둘러 ...
저 : 여친 왔어 ㅡㅡ
동생: .....근데 왜 나가 ? 죄진것도 아닌데..
저 : 지금 너랑 같이 있는 것 자체가 제 입장에선 죄야 ;;ㅠㅠ
포크에 찔리고 싶지 않으면 그냥 나와 ;;
그렇게 동생을 잠시 밖에 대기 시키고 전 여친에게 잠시 가서는
“오빠 먼저 갈게 ;;
그 말들은 여친 ...갑자기 입가에 미소가 쏴~~르~~~~륵 되면서..
“어? 집에가는거야 ?!!
저 : 어? 응..
여친: 그럼 동생 보내고 와서 같이 마셔 .
저 : 아 ~ 아냐 ..오빠 낼 출근 일찍해야하자네 .... 애들이랑 놀다가
들어갈 때 연락해^^
하고 ....쓩~~~하고 나왔드랬죠..
그렇게 동생과 밖으로 나와서 2차를 갈까 하다가 ..
아 .. 도저히 오늘은 아닌 것 같다는 필이 자꾸 오더군여....
그래서
동생에게 미안한데 ...오빠 조금 피곤해서 그러는데 오늘은 여기까지만 마시고
다음에 애들이랑 다같이해서 한번 모이자고 ....
하고 집으로 쓩하고 ...왔습니다 ..
아니나 다를까 ...여친 문자 오더군여 ...
“집에 들어갔겠네 .... ?!!
“응....방금 왔어....
그리고 나서 .....온 답장.....
“집전화로 전화해봐 .....
ㅡㅡ;;
집에 안들어 가고 2차 갔으면 ...전.....포크에 찔려 둑었었겠죠 ㅠㅠ
혹시 다른 분들도 연애 하면서 제 여친과 비슷한지 ...궁금해서 글 올려 봅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