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글 잘쓰지않는데.. 혼자 너무 괴로워서 혼자 화병날것같아 여기에 글로
적어보려합니다..참고로 전 27살이고 제 여자친구는 25살입니다
만나게된건 생략하고... 여자친구가 타지에 혼자 방을얻어 생활하고있었습니다.
서로 너무 사랑하고 좋아해서 저도 같이 여자칭구집에들어와 일자리를 구해 일을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오빠.. 나 임신한거 같아 라는 말을 들었구요... 그말을 듣는순간 놀라기도 했지만 이상한건지.. 당연한건지... 솔직히 기뻣습니다..
어떻할까라는말에.. 전 망설이지도 않고 우리 아이고 귀한생명인데 지울순없으니 부모님께 사실을 말씀드리자고 했습니다.. 일단 여자집에서 먼저 알아야 하기에.. 먼저 이야기를했습니다.. 예상과는달리 아버님께서 그럼 빨리 저희집에 말을하라고 하더군요
빨리 양가 인사를해 날잡고 배나오기전에 빨리 치루자고.... 그래서 저희집에 이야기하니.. 생명을 지울수도없고 너도 성인이니 너의결정의 따른다는 말에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몇일뒤...여자친구 어머니께서는 아직어리고 결혼할준비도 되지 않는다며..애를 다짜고차 지워라고 하시는겁니다.. 갑자기 어이가없고... 어떻해 해야할지 막막했습니다.. 아버님도 다시.. 어머님말에 그래 아직어리니 다음에 결혼후에.. 애를다시 가져라는겁니다... 처음에 허락을 해주셔서 저희집에도 말씀드렸고 전 저의 아이를 지울자신이없다고 무릎꿇고 빌었는데도.. 몇일간 안된다고만하신뒤 막말 까지 하시는겁니다.. 그렇게 몇일뒤 다시 아버님께서 이렇게까지 해도 안되니.. 상견례날을 잡아라고 하셧습니다.. 아버님이 어머님을 설득시키신다고..(어머님은 아직까지 반대;)
그전에 수없이 많은일이있었지만.. 너무 길어 생략하겠습니다...
그렇게 상견례날이오고 무사히 끝나고 이틀뒤... 술에취한 아버님꼐서.. 또다시 반대..
이건 완전 미치는줄알았습니다...첨엔 4주였지만 지금까지 오면서... 12주정도 되던때였어요 그런데도 어머님은 제 여친에게 아이를 지워라는거였어요..
허락했다가 반대했다가 뭐하는거냐고 저두 화가나서 말을하기도 했습니다..
제아이 생명 죽일수 없다고 제가 지키겠다고... 그렇게 말을하니... 어머님꼐서 저에게
개xx ,xxx, 참 수많은 욕을듣고 자존심까지 뭉개져버렸습니다...이건 안되겠고 저희문제 저희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말한뒤 여자친구랑 집을나섯습니다... 아버님은 이제 우리편이지만... 어머님은 죽어두 지워라고하십니다..
그렇게 시간이흘러... 임신 27주 까지 와버렸죠.. 저.흰 혼인신고두하고 돈을벌어 차곡차곡 모으며 행복하게 살고있었습니다.. 중간에 어머니한테 전화오고 해서 여친이랑 싸우고 울고불고도 많이했구요... 전 옆에서 지켜보며 답답했습니다...
그러다 아직도 지워라~ 너 집에서 나가라~ 이런말을하시길래 참다 참다 한마디 했습니다... 전화로.. 이제 7개월도 넘었고 지울수도없는데 그만 받아달라고,. 그래도 지워라고하십니다.. 욕을하면서... 그래서 제가 이제 장모 사위가 될지도 아니 될텐데 이렇게 막말하셔두 되냐고,. 다음에 어떻게 얼굴 보시려구 그러십니까 라고하니.. 볼일없다며 욕을 더하십니다.. 정말 7개월이나 된 딸한테 의견 존중도 안해주고 무조건 지워라는게 친엄마가 맞는지 의심스러울정도였습니다 두서없이 적어서 정리도 안된것같지만... 제가 지금까지 지켜본봐... 결혼을 안시키려는이유는 여자친구가 지금껏 생활비와 일을해서 번돈은 살림 밑천이 돤거 같습니다.. s사에 다니는데 7년간 일해서 모은게 없을정도니깐요... 제가 벗어나게 해주고싶습니다...참 이러는도중 어머님은 여자친구한테 보너스달에 전화와서 200만원붙혀라는둥;; 참 어이가 없습니다.... 완전 제가 똘아이될것같습니다.... 대화자체두안되고.... 이거 어떻게 풀어야할까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아무말이라도 좋으니.. 격려든 욕이든 해주십시요... 너무 힘듭니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