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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재수옮붙은날..

ㅋㅋㅋㅋ다들하시다시피 자기소개를 간단히 하겟습니다.!

 

저는 남양주시에 사는 20살 갓청년 입니다;

 

톡커님들 시간은 금이니 사건에 대해서 얘기해보겟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외삼촌께 전화가 오셧던것입니다

 

이제 모내기 할때가 됫으니 와서 일손좀 도와달라고.. 미션으로 친구 2잡아오기를 내주셧습니다.

 

저는 미션을완수하고자 미리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엇습니다 .

 

야 일하자 ㅋㅋㅋㅋ

 

돈이궁했던친구들은 군말없이 콜 이라고 왜쳣고  (참고로친구들은 여주에 있었음)      

 

 미션을 성공한 저는 외삼촌이계시는 여주로 가기위해 동서울터미널로향하기로 결정을하고

 

터미널을 가는 좌석버스를 탔습니다 .

 

그날은 날씨가 산뜻하여 나시티에 남방하나를 간지나게 입어주었습니다.

 

그리고 학교가 외삼촌댁 근방이라 기숙사에 짐을 내리러 큼직한 여행가방과함께

 

짐몇봉다리가 손에 들려있엇읍죠

 

첫사건의 발발은 거기서 부터였습니다 (사건이 그날 여러개있엇음..제목에썻다시피

 

재수옮붙은날이였슴) 제가들고있던 겁나게큰 여행가방이 좌석과 좌석사이의 길을

 

통과하기엔 너무 길이 비좁았습니다 . 사람들의 뭐야 저 집나온 어린양은ㅡㅡ냉랭 

 

이라고 처다 보는시선이 뜨겁게 느껴졋고 좌석은 만석... 그리고 여행가방엔 학교교제들이

 

들어잇엇기에 겁나게무거웟음 .. 뜨거운시선들을 온몸으로 받으면서 겨우겨우 뒷문까지 통과

 

여행가방을 놓기엔 좌석이 없는 뒷문이 안성맞춤 한숨돌리고 와일드하게 운전하시는

 

버스드라이버의 버스안에서 살아남으려면 손잡이를 잡아겟다고 생각  손잡이를 잡앗습니다

 

근데 그때부터 뒤에 타잇던 여고생들이 절보고 웃기시작햇습니다 저는 내가아니겟지

 

내가아니겟지 내가아니겟지  자기 최면을 거면서 무시햇습니다 그런데

 

정거장을 지날수록 자꾸 사람들이 그날따라 많이 타는것.... 하지만 제짐때문에 뒷문

 

뒤로는 갈수없는상황 사람들이 저를 처다보고 이 시베리아새퀴 쫍아죽겟는데 왜 뒤로 안가

 

는거야 라고 눈으로 외치는데 저는 어떻게 할수가 없엇습니다 저는 죄송하단말을 게속하곤

 

흘리는 식은땀을 닦고 목적지도착 고속버스를타고 다시 외삼촌댁 도착

 

그리곤 친구들과 작업복으로 갈아입던도중 겨드랑이에 구멍난 오늘 간지나게입고나온

 

남방발견... 응? 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응?

 

잠시 진정하고 오늘 외삼촌댁오던길을 되새김질을해보던순간

 

여고생들의 잔인한 웃음소리가 귓가에맴돌앗........

 

다시진정하고 그상황을 해부해보고잇는데 난 오늘 남방을 입엇고 그남방엔 겨드랑이에 구멍이

 

그안엔 나시티를 그럼 구멍사이로 아마존이? 아마존이? 아마존이? 아마존이?

 

여고생들에게 아마존을? 아마존을? 아마존을? 아마존을? 

 

얼굴이 아마존에 원숭이 엉덩이보다 빨개지면서 동시에 어차피 이젠 다시 안볼 사람들인데

 

라는 자기최면을 걸어도 여고생들의 웃음소리가 귀에서 메아리처럼.....

 

모든것을 잊어보려 노력하면서  외삼촌댁 마당에서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제2사건발발 아무생각이 오토바이에앉아있엇슴

 

글쓴이는 본디 자동차면허증은잇으나 원동기면허증은 없는몸 그러면서 괜히 위험하게

 

오토바이에 앉아있었음 친구가 오토바이타지? 자동차면허증잇자나?

 

라고 묻자 은근한 자존심에 응? 이란 도도리표만남긴채 무시...

 

난 이날이후로부터 나에게 자존심따윈 없다고 항상 생각함

 

그리고 사건시작   친구가 오토바이에 시동을 걸엇다 난 본디 그오토바이엔 장갑이 달려잇어

 

오토바이에 오짜도 모르는 나에겐 브레이크가 어디잇는지 알턱이없엇다

 

오토바이가 서서히 출발과함께 내머릿속은 온통

 

허걱???????????????????????????????????????????????????

 

그리곤 왜삼촌이 타고잇던 트랙터로 돌진 트랙터를 들이받은후 이게아닌데 싶은생각에

 

턴을하고 브레이크를 찾지못하고 다시돌진 힘은 게속들어가 속도는 점점상승중

 

게다가 이젠 내리막길 외삼춘의표정허걱?????????????????????????

 

그리곤 트럭에 박은후 오토바이 날개라 불리는 바람막이랑 개박살내고 멈추어섯다

 

외삼촌이 뭐라고 자꾸 소리치신다 하지만 내귀엔 들리지않는다

 

내귀엔 옘ㅂ할 여고생들의 웃음소리만들리고있을뿐이다..

 

친구들이달려와 괜찮냐고묻는다 하지만 그들도 여고생들과 같은 웃음소리를 내고잇엇다

 

두려웟다 오토바이는? 엄마한테 꼬지르면? 외삼촌이 당장 꺼지라고하면?

 

하지만 왜삼촌은 그냥 다친데 없냐고 물어보시고 째려보신다..

 

너무죄송한마음에 죄송하다죄송하다 싹싹빌엇다..

 

그리고 외삼촌이 주신 너무나 값진 한마디 브레이크는 자전거브레이크랑 같은데 잇다

 

자전거브레이크 자전거브레이크 자전거브레이크

 

졸지에난 자전거도 못타는 ㅄ깽깽이가 된것이다...

 

친구들은 게속 여고생들의 웃음소리를 성대모사하며 나를 손가락질한다

 

그리곤 까진 정강이는 죄송해서 외삼촌께 말씀드리지도못한채 논으로 향햇다

 

일은 간단햇다 비료가담긴포대를 낫으로 자른후 기계에 집어넣는 일이엇다.

 

(근데 느낀거지만 말투가바뀐거같다;;;;; 그냥 이대로 진행하겟슴);;;;;;ㅈㅅ

 

포대는 약 100개정도잇엇다 기계에 비료가 떨어질때즘 잘라서 넣고 넣고 햇다

 

한 10개가량남앗다 ... 힘들다.... 세번째 사건발발 

 

하지만 꿋꿋히 일을 감행하고잇을찰라 낫질을하는 순간 손에 힘이풀려 정확도 엄마찾아

 

삼만리 가셧다 . 그대로 손가락으로 직행 !!

 

낫이 손가락에 처박혓다 .

 

아프다

 

아니 조카아프다 아니

 

 

 

여고생들이 웃는다......오 지저스 마이 hand!!!!!!!!!!!!!!!!!!!!!!!!!!!!!!!!

 

피가 철철흘러 흰장갑을 마치 미끄럼방지가잇는 빨간장갑으로 변신완료

 

하지만 오토바이사건으로 미안해죽던나는 외삼촌께 보일까봐 장갑을 논속에 파붙고는

 

친구들에게 손의 상태를 보여줫다 친구들은 당장 집에가라면 호들갑을 떨엇지만

 

피는다행이도 일이끝나자 멈추엇다 하지만 상처는 꽤 깊엇다 

 

일단 대일밴드로 상처를봉햇다 

 

그리고 지친몸을이끌고 외삼촌댁에가서 맛잇는 식사를 마친후 

 

친구들과 기숙사로가기위해 버스를 타러갔다 버스에탄후 다른옷을입고있엇지만

 

겨드랑이에 구멍이 잇나 다시확인.... 이때부터 버스를타면 겨드랑이부터 만진다는...

 

그리고 시내에들려 약국으로 향햇다

 

네번째 사건발발

 

입술을 촉촉하게해주는 찹스틱을 사고 나오려는찰라 친구가 박카스를 사달란다

 

잔돈이 잇길래 시부렁대면서 박카스하나구입 친구가 먼저 들이켯다

 

조금남은 바카스를 나에게주면서 나처먹으란다

 

고맙다 친구야 다섯번째 사건발생

 

나도 박카스를 들이킨후 약국을나오자 쓰레키통이보엿다 난 당연히 쓰레기통에 박카스빈병을

 

버려야겟다고 생각하고 넣엇다

 

그때당시 쓰레기통위치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쓰레기통이 버스정류장옆기둥에 붙어잇엇음

 

그런데 쓰레기통이 꽉차잇엇음 하지만 굴하지않고 박카스 투척!!!

 

그동시와함께 쓰레기통 밑부분에서 마치 탈출을하듯이 차잇던 쓰레기들이 와르르르르르르르

 

여대생들머리위로 와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여고생들은 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낄

 

머리속엔 떨어지는 쓰레기를 잡으라고 시키는데 손은 무응답

 

몸은 얼음이되엇으나 곧이어 여대생들의 뜨거운 시선이 나를 녹여주고잇엇다...

 

상반신이 녹앗을쯤 나는 허리를숙여 죄송합니다를 삼창하고 다리가 녹앗을쯤

 

저기멀리 도망가잇는 친구를향해 빛의속도로 달리기시작햇했다 ...

 

아니 아마 빛보다 빨랏을것이다 ...

 

그리고 생각해보면 죄없는 친구에게 먼저도망치면 어떻하냐고 화를내고 친구는

 

여고생들의 웃음소리를 다시 성대모사중....나는 울고있엇던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기숙사도착... 여고생들의 웃음소리에 패닉상태가된나는 빨리 씻고자기위해

 

샤워실을찾아갔다.. 여섯번째 사건발생

 

귀찮아서 벗지않은 쪼리.....

 

샤워실에 한발짝을 내딧자 나는 내의지와는상관없이 마치 내가 모태범선수라도 된모냥

 

힘차게 스피드스케이팅을 시작 .. 하지만 스피드스케이팅을 해본적이없는나는

 

그대로 고꾸라졌고... 머리를 변기에 부딪히고말았다...

 

그리고 분명히 기억하건데 나는그때 분명 울고있엇다....

 

여고생들의 웃음소리와함께....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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