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눈팅 즐겨하는 25복학男 입니다.
작년까지 자의건 타의건간의 초식남 놀이해서 연애세포 우주로
증발시키며 살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외모적인 스펙은 남들에비해 딸리지 않습니다.
키도 190에 몸무게도 78정도고 얼굴도 상대방이 밥먹다
숟가락 놓게 생기진 않았습니다.
아무튼 올해 유난히 외로움을 많이타서 연애를 해보려고 하는데
남중남고공대 크리입니다. 뭐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데 공대 아름이는
된장, 어장관리녀가 대부분이고 몇년간 알아온 여자애들은 이미 형동생 불리며 지내고
있는터라 도대체 할려고 마음먹어도 상대가 없어서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소개팅을 이곳저곳 부탁해봅니다. 허나 친구놈들은 지짝 찾느라 바빠죽겠지요
그래서 여자친구들한테 부탁을 해봅니다. "아는애 있음 소개좀 시켜줘",
그러면 정말 열에 열은 약간의 말을 돌립니다. "주변에서 찾아봐라", "연애세포나 살려
봐라", 그리고는 말을 하지요. "응 알았어 찾아볼게. 그리고나선 사요나라입니다. 대체
왜 소개를 안해주는 겁니까. 키가 너무 커서 부담스럽나요. 아니면 성격결함? 그냥 오유
나 웃대 디씨 유머즐겨보는 정도가 다입니다. 아이돌그룹 오덕도 아닙니다.
연애를 안해본건 아니지만 올해처럼 연애하려고 심하게 노력해보는것도 처음이네요
길거리에서 누가 안잡아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