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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는룸메덕에 제가 철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항상 글을 읽기만하다가

룸메에대한 글이 자주 올라오길래

제 룸메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재주도 없는 글솜씨로 지루할수잇으니  중요한건 굵게표시!

 

 

아...진짜 말하자면 한 12시간 잡아놓고 할 수도 잇는데

대박이엇던 일만 적으려 하니깐 어디서부터 말을해야할지.

 

저는 지금 뉴욕에 유학중이고 여기는 한국인이 저하고 제룸메 이렇게

딱!2명입니다... 저는 특별히 하는 전공을가지고 유학을왓고

지금 제룸메가 한국에서도 알던 후배엿습니다.

 

처음에는 같은한국인이고 저보다 한살 어리니깐 잘돌봐주고 사이좋게

서로에게 힘이되주자면서 둘이 잘지내는 듯 햇습니다.

 

헌데 ...허허...허허허허허ㅓ..허허허

 

그래요 사람이 다 같을 순 없으니깐

서로 맞춰가면서 불편한점은 서로 대화를하고 개선해나가야 한다는게

제 생각인데..뭐 물론 저도 성격이 착하지많은 않아서 제 성질대로 할 때도 잇지만..

 

일단 저희방이 바닥이 먼지 진짜 완전 많이 붙는 카펫입니다..

헌데...정말 같이 방쓰면서 거이

반년동안  지가 청소기 돌리는거 하나도 못 봣습니다.그리고 제가 항상 돌리다보니깐 이젠 대놓고 저한테 언니 내자리도 쫌 해라....이따위의 망언을 .......이런 망할년.......오크같이 생긴주제에 .

 

그래요 청소기 그쯤이야 제가 돌릴 수 잇죠 암요

하지만 그반년내내 먼지 많은 카펫을 일주일에 몇번은

청소기를 돌려야하는데그걸 보고잇으면

한번쯤은 자기도 돌리겟다고 하는게 최소 같은방을 나눠쓰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요?

 

하도 안 돌리길래 요 몇달전에 그래 2주는 내가돌릴테니깐

1주는 너가 돌리기로하자^^  이랫는데.............................

이런 머리속에 지우개가 들은것도아니고

하 지금까지 정말 한번도 네버 청소기에 손 댄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부모님께 그렇게 함부로 말하시나요?

저도 그렇게 착한 딸은 아니엇지만......그래도 이렇게 부모님께 개념없게

말하는 싸가지 없고 인간성 없고 은혜모르고 예의모르고 교육 한번도 안받아본 거같고 또라이 같은 인간은 처음보네요 .

 

자기 학교숙제를 부모님께서 이메일로 다 해주시는데

감사합니다. 죄송해요 .다음부턴 제가 할수잇는건 해볼게요

이런말은 못 할 망정 ...

부모님께 내가 엄마아빠 공부시켜주는거잖아

고마운줄알아 빨리좀해 나 자야된단말이야

아 그것도 몰라? 그것도 모르는데 왜 어른이야? 이제까지 살면서 뭐햇냐?

조카 미친년 같애 완전 또라이아냐?부터 시작해서....

부모님께서 바쁘셔서 전화를 끊자고 먼저 말씀만하시면

왜 나랑 전화끊으려고해? 이아줌마야 그딴식으로 해봐

내가 한국갈때 선물 사가지고 가나봐라 (지돈도 아니면서)....

조카 ㅅㅂ 개같애..어쩌구 핑계도 가지가지네

아줌마가 할일이 뭐가잇어? 어쩌구.................헐.

진짜 들으면서 헐밖에 안나옵니다.

부모님께 할말과 안할말이 잇지 어쩜그렇게 욕을 해대는지

정말 제 목숨을 걸고 한톨 빠진없이 전부 사실입니다.

 

 

부모님과 다른나라에 멀리떨어져 혼자생활하게되면

그래도 생각하는게 좀 성숙해지는거 아닌가요?

부모님은 애가 늦둥이라 그런지 혼도 안내시고. 제가다 답답해 죽겟습니다.

제가 또 뭐라 말하면은 언니가 뭔데 상광이야? 내 엄마아빠야 내가 어떻게 말하든

신경쓰지마 듣기싫으면 귀를 막던가 내가 통화하는건 왜듣는데? 이러고..

 

아진짜 저도 성격이잇어서 싸따구 한방 갈구고 .... 하고싶지만

참아야죠..암.....애가 한국가서 제욕을 얼마나 또햇던지

 

여튼......대박인거 하나더

제가 지금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졸려서 다 글을 못 적겟어요...ㅜ.ㅠ.ㅠ

 

요근래 잇던 정말 생각만해도 가슴아픈

천안함 사건 모두들 알고계시죠?

 

안따깝게 실종되신 여러 희생자분들 가운데

제 룸메랑 비슷한 성함을 가지고 잇으신분이 계셧나봅니다.

 

정말 같이 슬퍼해줘야 하는일인데.....

제룸메가 하는말이..

 

아뭐야 ㅅㅂ 언니 천안함 실종자중에 나랑 비슷한이름잇어

ㅁㅊ 아조카 재수없어 왜 듸지고 ㅈㄹ...................................................

 

진짜 또라이 아닙니까?

정말 저땐 제가 한마디 하고 언니로써

해야할말가 하지말아야할말은 가르쳐 줫어야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입이 떨어지지가 않더라구요...

 

가족과 멀리떨어져 혼자 생활하기도 제정공 하기도 영어배우기도

생각해왓던 것 보다 힘들엇는데.

이 개념없는 룸메때문에 쓸데없는 스트레스를 더받는거 같아 열받네요.

 

모든 유학생 여러분 , 그리고 이런 개념없는 룸메를 만나신 모든 여러분

힘내시고! 또 이런 룸메한테 해줄말이나 조언이나 굿 아이디어가 잇으신분들은

제발 말씀해주세요 ㅠ.ㅠ.ㅠ.ㅠ.

그리고 뉴욕에 계신분들 환영합니다! 친하게 지내요 ~!ㅎㅎ

 

마지막으로 재미없고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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