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아이디는 빌린 아이디입니다.저는 남성입니다.
저는 얼마 안있으면 결혼합니다. 그런데 막상 결혼 하려고 하니 돈이 문제더군요.
집이 넉넉지 않은 편이라 일찍부터 아끼고 살았죠. 직장생활 6년만에 5000만원쯤
모아씀다. 5000만원이 많다고는 못하지만 술담배 안하고 버스타고 다니면서 모은
돈입니다. 친구소개로 3살어린 여자친구를 소개받아 결혼하게 된 건데 . 오래 사귄건
아니지만, 나름대로 사랑도 하고 서로 이해도 한다고 생각했는데, 평소부터 결혼하면
아파트 살아야 된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평수가 적어도, 제가 알아보니 20평짜리 전세가
6000쯤 하더군요. 그래서 고민하던차에 여자친구보고 물었죠. 결혼비용은 얼마정도 생각
하는가라고요. 토탈 2000정도 한다더군요. 저는 부모님이 1000쯤 보태준다고 하셨지만
그 돈은 결혼식 비용과 예물을 하고 나면 부조금 받더라도 얼마남지 않겠더라고요
그래서 남자가 집을 마련하는게 예의지만 1000쯤 더 집 얻는데 보탤수 없냐고 묻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분위기가 이상해지더군요. 헤어지고 연락해도 전화 안받고 집에 연락하니
장모되실 분의 말투도 왠지 화가 나신 것 같더라고요. 저는 마음도 불안하고 연락도 안돼고
해서 기분이 좀 그랬어요. 솔직히 여친집에서 1000만원 더 내놓아도 제가 2배 더 결혼비용
드는 거고 돈벌어 집사면 공동명의 해주려고 했는데 섭섭한 마음도 들고요. 여친 제가 집이
어렵다고 해도 대충 웃고 넘기던데 . 농담으로 들은건지. 결혼하고 시집과 처가 둘다 공평하게
대하자고 할 때는 언제고. 모르겠네요. 암튼 심리 상태를 알아야 대처를 할건데 . 지금은 말 잘못
하면 어떻게 될것 같아 걱정입니다. 지금은 대출로 채워널 생각입니다.역시 처가도 남인 모양입니다.
아들이라 생각하면 돈1000만원 못낼까 쉽네요. 집도 중산층이상인거 같은데.
안그래도 부모님은 보태주지 못해 눈치만 보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