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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의 중증입니다.

지칠대로 ... |2010.04.26 11:59
조회 820 |추천 0

시댁의 큰아주버님에 대한 해바라기  사랑으로 피해의식을 느끼다가 이젠 모든게 억울하고 속상한 직장녀입니다. 막내인 저희네는 결혼한지 6년이 되었는데도 아기도 없습니다. 나이만 먹고 부족한 저자신이 싫고 회사생활도 싫고 모든게 싫어집니다.

여태까지 시아주버님은 부모님의 전폭적인 지지로 수십년 결혼생활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도 시부모님 집담보를 잡고 사업을 하나 더 시작하셨습니다.  어머님은 그집을 전세주고  다른곳에 전세를 사시는데 전세준 집에서 나간다고 하여 새계약을 하시게 되었는데.....  새로 집보러 온사람들이 집이 저당잡혀있으니 전세계약을 안한다고 했나봅니다.  그렇게 되니 시댁에서 나온 이야기가 저희한테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시네요. 빚내서 살림 합치자고...... 너무나 어이가 없네여. 저희한텐 천만원 계 타주시고  1년안에 다 갚으라고 닥달하시고 형네는 무조건 모든 재산 주시고....   그러고 형네랑 안살고 우리한테 살자니...... 이혼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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