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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3.1운동기념관 - 경기도 안성시 소재

 

 

 

 

 

 

안성3.1운동기념관

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2-18


안성에서 일어났던 원곡, 양성 독립운동은 평안북도 의주군, 황해도 수안군과 함께 민족대표 33인이 재판에도 원용될 만큼 격렬했던
 3.1운동 3대 실력항쟁지로서, 그중에서도 최고로 꼽힌다.

 

특히 다른 지역과 연결, 조직적으로 진행된 것이 아닌 농민들이 주축이 되어 전 주민이 참가했던 운동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의를 두고 있다.
3.1운동의 역사를 되새기고, 안성지역의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과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한 이 지역의 성역화사업으로 안성3.1운동기념관을 건립하였다.
이곳에는 1910년대에 펼쳐진 안성지역의 만세운동과 관련한 유물과 기록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펼쳐진 시위운동 및 역사적 자료를 실물 전시, 모형, 체험관과 영상물 등을 통해서 관람할 수 있다.

 

이 기념관은 후손과 후학들에게 국가와 민족과 동포가 무엇인가를 일깨우고, 자랑스런 선열들을 민족의 긍지로 여기며,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스스로 삶의 표본으로 세우는 산교육의 장이다.

<1919년 3월 11일>
최초의 시위 - 서울에서 3ㆍ1운동이 발발한지 열흘 후인 3월 11일 양성공립보통학교에서 보성전문학교 학생인 고원근이 주도하여
조회시간에 학생들에게 만세를 부르게 했다.

 

<1919년 3월 25일 >
 원곡면 시위 - 양성학생들의 만세운동은 이내 원곡면에서의 시위운동으로 이어졌고,
 3월 28일부터는 가까운 동리와 칠곡리 등에 연락하여 외가천리 면사무소 앞에서 만세시위를 벌였다.

<1919년 4월 1일>
양성면 시위 - 양성면 지역에서는 동리단위로 만세시위운동을 벌이기 시작하였다.
덕봉리에서는 4월 1일 밤 약 200명이 동리산 위로 올라가 독립만세를 부르고 산정리에서는 저녁 행길에서 만세시위를 벌이는 등
산발적인 만세시위가 행해졌다.

 

<1919년 4월 1일 >
원곡ㆍ양성 연합시위 - 원곡면과 양성면에서의 산발적인 시위는 연합시위로 번졌고 밤 8시 양성면,
 원곡면 시위대는 만세고개에서 독립만세를 부르고 경찰관 주재소를 습격하여 주재소를 불태웠다.
 또한 우편소로 몰려가 돌을 던지고 서류, 집기, 일장기를 불태우며 이 지역을 이틀간 해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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