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 휴학중인女입니다...ㅋㅋㅋㅋ
오늘 일두 쉬구 완전 폐인상태루 집에서 하루종일 빈둥대면서 있는데
벌써 밤 10시가*^^*
아빠랑 오랜만에 같이 앉아 티비보다가..
아빠한테 내 초상화 한장 그려달라구했어요....
흠...............................
아빠께선 첨에 싫다구
사람을 그려본적이없다구..........
막그러시다가..
막상 제가 팬과 공책을 쥐어드리니 그리시더라구욬ㅋㅋㅋㅋ
자주 먹는 술때문에.. 수전증이 있으신데..
자신의 떨리는 손을 자책하시며...
심각한 표정으로 절 정성스럽게 그리기 시작하셨어요.
그리고... 전 지금 충격과 공포에 빠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하고싶지않지만... 웃는모습이 뭔가 정말 저랑 닮았어요....
머..........
많이 동그라네요.
하..^^
아 글구 저 여자 맞구여.........^^
저 볼따구 뭐임 셀룰라이튼가여 ㅎㅎ... 수전증때문인가...
첨엔 머리카락도 안그리시구 그냥 앞머리 중심선(?) 만 그리셨는데
엄마가 옆에서 뭐라구하니깐 막 색칠해주셨떠용 *^^*
그리구 머리는 묶어서 안보이니깐 그릴필요가없다구하셨어영...^^
아............
아빠가 분명 내가 젤이쁘다고....그랬눈뎁..
.
씁슬하구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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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톡톡되었네요..
얼마전에두 톡됬었구..ㅎㅎ
예전에도 몇 번 톡됬었는데 아빠 얘기루..........^^
제 얼굴 궁금해하시는데...
전 차마 쪽팔려서 올릴자신이 없습니다 ㅋㅋㅋ
이게 제 모습이라고 생각하심되요 ㅎㅎ 특히 왼쪽^*^
아 정말^^ 볼때마다 공감이네여 이 그림.. 그리신분 정말 대단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