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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백령도에 살았을적에는~~~

 

괭장히 무서웠던일이 많았던거같다.

 

밤마다 싸이렌울리면 커튼걷어서 빛 세어나가지 못하게 해야 하고

 

백령도에서는 낮에보면 북한땅이 보인다고 했거든.

 

그때 1980년대 초등학교시절인데 사진이 남아있는데

 

초라한 흑백사진이었다..

 

한번은

 

관제훈련할때 촛불가지고 장난치다가 창문을

 

다태워먹은 기억이 있다.

 

천안함사건 때문에 백령도라는 섬 이야기가  자꾸나와서 떠올라봤다.

 

그외는 기억나는일은 별로 없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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