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집에오다가 한 빌딩에
"천안함의 영웅들의 명복을빕니다" 이런식의 플랭카드를 봤습니다.
티비에서도 그렇고... 이해가 안되는군요.
천안함의 희생자들과 그 가족분들에게는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고있지만
그분들이 과연 영웅으로 칭송받을만 한가요?
생존자들은 자신들이 탔던 함선이 왜 침몰했는지조차 모르고
그렇다고 교전중이었던것도 아니고 무슨 전과를 올린것도 아니고
한달이 다 지나가도록 왜 침몰했는지 원인도 못 밝히고
오히려 군기강에 먹칠을 한건 아닌가요?
보면 성금운동하고 이것저것하고있는데 말입니다,
사병들은 그렇다고 쳐도 대부분의 희생자는 장교와 부사관들입니다.
장교와 부사관들은 직업군인입니다.
직업군인은 많은 혜택과 장점을 갖고있지만
전쟁발발, 훈련등 위험성이 많은 직업이기도하고 그런걸 감안하면서
군인으로써 지원을 하는것이 아닌가요?
'전쟁도안나는데 직업군인해서 대충 시간때우면서 나중에 연금이나 타먹어야지'
이런마인드로 택한건 아니겠느뇨?
그런그들이 아무것도 못해보고 저렇게 된 상황에서
마음은 아프지만 영웅이라니요?
탱크운전병이 탱크몰다가 대전차지뢰밟고 터져 죽으면 영웅인가요?
정부에서 몰아가는거 같은데 다른분들도
그들이 영웅이라고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