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믿음이다 라고 생각하는,
유학중인,
20대중반을 달리고 있는,
최근 '판'을 알게 되서 즐거워하고 있는 女자예요:)
내용은
반말과 존댓말이 섞여있으므로 그냥 편하게 보세요
사랑을 한마디로 정의하긴 힘들지만
사랑은 믿음이다 라고 생각하는
그리고
연인사이에도 의리가 있고
우정이 있다고 생각하는 1인
현재 장거리 연애중입니다
8시간 시차가 나는 두 나라에서 각각 살고있지요
전 24 오라버니는 28살
주위에선 이러쿵 저러쿵
분명 딴 여자를 만나고 있을꺼라는둥
술먹고 여자들이랑 놀지 않겠냐는 둥
남자들은 다 그렇다는둥 :(
하지만 전
최소한 그 사람은
나를 두고 다른 여자랑 놀아나고 바람은 피우지 않을꺼라는
그런 믿음을 가지고 있어요
아무리 주위에서 뭐라해도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을 믿는거니깐
사람을 결국 자기가 보고싶은대로 보는거잖아요
내가 그 사람을 바라보는 내 눈이 기준이 되는것이고
내가 느끼는 그 사람 마음이 진심인거고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너무 믿는다고
적당한 참견과 질투도 안한다면
그건 무관심으로 보여질 수 있겠죠
적당한 참견, 적당한 질투, 정닥한 경계
이것은 필요한것 같습니다만
적당하다는게 참 어렵죠
전 나름 질투의 화신이라
다른 여자 이야기가 나오면 농담반 진담반 가시 섞인 말투로
쏘아대지만 ㅋㅋㅋㅋ
암튼 장거리 연애 하시는분들
다들 힘드시죠
보고싶을때 못보고 함께 하고 싶을때 함께 못하는 그 마음
저 정말 잘 알고 있습니다
내가 힘들고 지칠때 옆에 그사람이 없어서 아쉬운것 보다는
좋은것을 보고 좋은곳에 가고 좋은것을먹을때
그 사람과 함께 나눌수 없다는게 그게 아쉬워지는 요즘이네요
멀리 떨어져있지만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믿음
그리고 애틋함을
가지고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
6월이면 오빠를 볼수 있는
그래서 아주 기쁜마음으로 하루하루 지내고 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