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회사 사무실 옥상에서 담배 핀다고 나와서
으례 그랬듯이 길거리 풍경을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마침 한 고등학생쯤 되어 보이는 여학생이
건널목을 지나는데 건널목이 끝날때즘에 맞은편에서
오는 흰색 백구 한마리와 마주쳤습니다.
백구는 차가 오는것도 아량곳 하지 않고 그냥 건널려고
하고 있었어요
근데 이 천사같은 학생이
백구를 못건너게 제지하더니
차가 지나가고 난뒤 백구와함께 건널목을 건너 주더라고요
백구를 무사히 보내고 나서 다시 건널목을 건너 가는데
근례에 보기드문 일이라 매우 감동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