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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일화 몇가지

탱남 |2010.05.02 11:33
조회 181 |추천 0

1. 제 위에 누나가 한명 있는데요 한번은 누나랑 명동갔다 집에 오는데

누나가 제 폰으로 계속 문자를 하는거에요.. 자긴 알 없다구 ㅋㅋㅋ

그래서 "나도 알 아껴서써야되 이리줘" 그랬는데

누나가 들은척두 안하고 계속 써요 (-_-;)

"아 이리 달라니깐" 조금 소리 높여서 말했더니

알았어 잠깐만잠깐만 이러네요... 조금있다가 달라그래도 또 잠깐만 잠시면되 이래요...

그뒤로 한 30분 흘렀나?

계속 내껄루 문자를 막(ㅜ) 보내는거에요 그래서 홧김에 신경질 내면서

"아 이리 달라니깐?!" 그랬는데

누나가 앞에서 가다가 짜증난 표정으로 홱 쳐다보면서 뭐라 하려던 순간

바로옆에 횡단보도 신호안내등에서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으잌 그거가지고 집에 갈때까지 누나랑 실컷 웃었어요 ㅠㅠㅋㅋㅋㅋㅋ

 

2. 요건 짜잘한건데 

요 위에서 말한 그날 저녁에 엄마가 파래김반찬을 만들어 주셨어요

그게 너~무 맛있어서 그것만 마악 먹고

아 배부르다 이러고 TV앞에 앉았는데

연속극에서 여배우가 "어? 자기~ 이빨에 김꼈다 ㅋㅋㅋㅋㅋ" 요러는데

또 한번 뒤집어짐 ㅋㅋㅋㅋㅋㅋ

 

3. 이건 고등학교 다닐때 일화인데요

저희학교가 야자 시작하기전에 석식을 먹고 신관건물에 들어가서 야자를 해요

야자 시작전에 애들끼리 석식 다 먹고 학교 앞에 구멍가게 가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어요(거기가 50%세일ㅋㅋ)

근데 그날도 어김없이  50%아이스크림을 먹으러 나가는데

갑자기 친구중에 한명이 하늘 보더니

"어? 비오나? 비오나봐" 이래요

그랬더니 제친구가 진짜? 이러면서 손바닥을 앞으로 쓱 내밀었는데

그리로 새똥떨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친구 육두문자 쩔었죠 그때 ㅋㅋㅋㅋㅋ)

 

더이상은 기억이 안나네요 ㅋ

 

굿 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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