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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난날버리고...1주일만에여자생긴남자.....

사랑이변하니 |2010.05.05 10:15
조회 1,192 |추천 2

안녕하세요..............

저번주 월요일... 5년사귄남자한테 버림받고...

일주일내내 톡에 빠져살던........... 24살여자입니다...

 

글이 쫌 길어질꺼같으니.......... 이해해주세요.

 

우리는 고등학교때만났어요... 2005년부터 연애를했죠..

한 2년정도 사귀다 잠깐헤어지고 다시 잘만나

남자친구 군대도 기다려주고... 그렇게 잘 사귀고있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전역을하고 복학을할때쯤

저는 졸업해취업을했고.. 우린 그렇게 사회인과학생으로 잘만나고 있었습니다.

 

복학을하면서부터 바빠진 남자친구...

과제에다 시험에다.. 그렇게 우린 서로 멀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만나자고 하면 바쁘다고 하던 남자친구...

항상 학교사람들과 술마시면 연락이안되던 남자친구..

그런 남자친구를 저는 믿지못했나봐요;

그렇게 알게모르게 집착과 구속이 시작됬던것 같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그런 제 모습에 남자친구도 많이 지쳐있었겟죠...

 

그렇게 서로가 힘들어하면서 지내고 남자친구가 시험공부를한다고

학교에서 거의 하루종일있으면서.. 2주동안 우린 못만났어요.

 

헤어지기 2틀전 제가 너무힘든일이많아서 남자친구 집으로 찾아갔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평소랑 똑같이 얘기도하고 놀고...

그리고 그다음날 각자 약속이있어 각자놀고 연락도 하고..

정말 평소와 다름없이 아무렇지않게 그렇게 지냈습니다..

 

그러던 다음날...

남자친구가 혼자살아서 제가 매일 아침에 전화로 깨워줬어요..

그날도 마찬가지로 전화로 깨우고 저는 일을했죠...

이상하게 느낌이 쎄~ 하긴 했지만... 연락이 없길래...

또 학교때문에 바쁜가보다.. 이렇게 생각했어요;

 

그러더니... 문자가왔더라구요... 헤어지자고... 우린 정으로 만나는거같다고...

그렇게 문자를받고 전화를했죠.. 만나자고.. 만나서얘기하자고..

싫다는 남자친구를 조르고졸라 결국 만났어요 그날밤....

저는 만나면 예전에도 그랫듯이 그냥 풀릴줄알았어요...

근데 아니더라구요... 정말 독하게 맘을먹었는지... 헤어지자고만 하더라구요

자기는 이제 공부에 더 빠지면 나 못챙겨줄텐데...

그럼 우린 더 싸우기만 할꺼같다고... 그냥 끝내자고 하더라구요...

 

친구로 지내자고... 친구로남자고... 가끔생각나면 연락하겠다고..

나중에 취업하고나서 나도남자친구가없고 자기도 여자친구가없으면...

그럼 그때 다시 만나자고 그러더라구요........

지금은 아니 성공하기전까진 여자만날생각이 없다구요...

 

엉엉울었어요. 울면서 메달렸어요 집가기싫다고 비오는날 집가면서도 울었어요

그날밤........... 정말 심장이 터질꺼같아서 한숨도 못하고 문자를했어요..

전화도 안받더라구요........... 그러다 나중에연락하자 라는 문자가왔고...

 

그뒤론 저도 연락안했어요... 하면 더 멀어진다고해서...

그래서 꾹 참았어요.. 근데 정말 일주일동안 연락한번 없더라구요

 

헤어지고 2틀정도는 싸이에 아직도 제사진이 있더라구요...

근데 그뒤엔 우리가 같이했던 커플다이어리도 다 지워졌고..

제가쓴 방명록도.. 그렇게 다 지워졌어요..

정말 힘들게 일주일을 참고 견뎠는데... 어제... 그사람 싸이에갔는데...

여자가 생긴거 같더라구요... 심장이 터지는줄알았어요...

그래서 전화를했죠.. 역시나 안받더라구요 그래서 문자를 남겼어요

물어볼꺼 있어서 전화했다고 연락해달라고..

그랫더니 바로 문자가오더라구요 "니가나한테 물어볼껀 하나뿐이라고

여자친구생겼냐고? 아니다ㅡㅡ 장난치는거다" 이렇게.....

그래서... "너는 잘지내나보네... 그런장난도치고" 라고보냈더니.. 씹혔어요.

 

그렇게 시간이지나 또 싸이에 들어갔는데... 아니나다를까...

다른여자가...... 있더라구요............

너무화가나서 전화했어요 전화해서 따지고싶었어요

나한테는 이제바쁘면 못챙겨줄꺼같다고 자기는 공부만할꺼라고.. 그래놓고

어떻게 일주일도 안되서 딴여자가 생겼는지... 욕이라도 하고싶었는데

근데 역시나 전화를 안받고... 핸드폰도 꺼놓더라구요.....

 

안들어가야지 안들어가야지 하면서도 나도모르게 자꾸 들어가지는 남자친구싸이..

거기엔 온통 여자들이랑 술먹고 찍은사진뿐...

**야너**랑사귀냐..뭐이런일촌평..........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했는데...

근데 그걸보는순간.......... 심장이 또 너무 아려오네요./..

 

헤어지고 지금까지 한번도 잊어본적없는데..

일하면서도 울고 출근하면서도 울고..

그애 이름만떠올려도 눈물나고... 심장이 너무아려오는데..

밥도못먹고.. 난 이렇게 힘들어하고있는데...

남자친구는... 제생각은... 하나도 안나겟죠???

 

그래도 혹시나 돌아오지않을까라는 조금의 희망이라도있었는데...

이제는 그 희망의끈도 다 놓아주어야겠죠...

너무힘드네요.. 시간이 약이라는말... 맞는말이겟죠?

근데 지금 전.......... 시간이.. 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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