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수원에 일이 있어서 잠깐 갔다오는길이였습니다.
오는도중에 성균관대 에서 중학생이 타더군요
치마도 짦고 아주그냥 옷을 아동복을 입었더군요
화장두 어찌그리 짙게 했는지 ..
거까진 이해가가는데
제가 있던 차량엔 어르신들이 좀 계셨습니다.
근데 전화도 큰소리로 받구 욕도하고 ㅆ 소리 나오면서 노약자석에 막 않더군요.
근데 성균관대 다음정거장에서 임산부 분들이 타시더라구요 몸도 무거우신대 짐두 그리 많이 들으셨던지 힘들어 보였습니다. 저는당시 학생들 앞쪽에 있엇구요.
임산부분들은 힘드신지 자리를 찾으시는지 두리번거렸습니다. 그런데도 학생들은 욕하며 전화로 깔깔 거리며 무시해버리더군요. 이분이 가서 자리좀 비켜달라니까 아주그냥 뚤어져라 말도안하고 째려 보더군요 ;;
임산부분이 한숨한번 쉬시더니 다른곳으로 가시더군요. 저랑 같이 계시던분이 자리를 양보해드리구 어떻게 않아 가시더라구요 참 마음이 착잡하더라구요..
사람들시선도 아랑곳안하고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더군요 그러다 어떤 분이 큰소리로 혼내니까 그제서야 조용해지고 자리 비키더군요.. 요즘애들 개념이 너무 없는거 같습니다. 중2.3 정도 밖에 안되보였는데 .. 참으로 애들이 어떻게 뭘보고 저러는지 ..
그러고나서 저는 사는곳이 상록수라 상록수에서 내렸습니다. 하루종일 정장에 구두 신고 다니다 보니 힘들어서 택시탈까 했는데 마침 집가는 버스 오길래 잘됐다 하구 탔는데 자리가 노약자석밖에 없더군요..
다리가 너무아파서 그냥 않았습니다. 저말고도 많이들 않아있더라구요..
않아서 가다보니 할머니 한분이 타시길래 황급히 자리를 내드렸습니다.. 그이후로도 노인분들이 많이 타셨는데 좌석에 노란색 으로 되어있는 노약자석엔 제가 내릴때까지
젊으신분들이 않아 있었고 우리가 생각하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였습니다.
다들 힘들건 알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