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여자마음은뭘까요???여자님들 헬프.

한숨 |2010.05.06 14:32
조회 287 |추천 0

안녕하세염 올해 20살 풋풋(?)한 남자에요

눈팅만하다가 최근에 고민이 생겨서 조언좀 얻으려고 몇글자 끄적여봅니다..ㅎ 

 

알바하다가 알게된 1살연상 누님이있어염

2개월 쫌 넘게알고 지냈구요

본론 들어가기전에 제 성향은

여자에 집요하지않아요 없으면 없는거고 있으면 좋은거 이런 마인드로 살아왔구요

진짜 연애같은 연애는 3번해봤어염.

제가 파악하고 있는 그분은

2년솔로.(생긴거 정말 멀쩡한데.)

다른건 다좋은데 연애할줄 모름(제대로된 연애를 해본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사겨도 몇일사귀다 어색하게 연락끊기고 그랬다네요 그래서 저도 많이 답답했었음ㅋ)

 

그리고본론..

 

1주일정도 알고 지내다보니 제가 그분한테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어느날 어떤 남자한테 고백을 받았다 하더라구요 근데 찼댑니다.

그리고 2주쯤 지나서 제가 고백을했져 좋아한다고.

그러더니 시간을 좀달래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1주일정도 지내고있는데

뭔가 숨기는게 있는거같아요. 그래서 말했어요

숨기는거 있으면 걍 편하게 말하라고 우리사이에 ㅋㅋㅋ

이말듣고 하는 대답이

사실 저번에 고백한 그사람 찬거 거짓말이고 지금 사귀고있다고 하데요 ㅋ

전 너무 어이가 없어서 순간 흥분해서 욕섞어가면서 말했어요.

진짜쓰레기다,ㅈ같다,나빴다,장난하냐

이런식으로요. 그러다 결국은 제가 이해하는식으로 일이 마무리가 되었어요

평소처럼 지내기로 하고요ㅋ 그날밤에 집에 같이가는뎅(서로 집이가까움)

그 남친한테 저나가왔나바여 떨어져서 전화를 받더니 와서하는말이

헐 지금 울집앞이라고 얘기좀 하자고 보재. 정말미안한데 나먼저 가볼께 정말미안해!.

이러고 먼저 쫄랑쫄랑 뛰어갑니다.ㅋ 방금 저하고 있던일을 얘기했데요 ㅋ..(참;;) 

쫒아갔죠. 머~~얼리 떨어져서 ㅋㅋ 그분 집앞에 차하나가 서있었고 그안에 들어가더라구요. 시동 안거는거 보니까 안에서 얘기하는건가부다 하고 근처에 난보이고 차에선 안보이는 위치에 숨어서 보고있엇죠. 차하고 저와의 거리는 정말 2m정도 ㅋ 차에서 나는 소리는 안들려도 혹시라도 무슨일 생기면 가서 도와주려고 대기를 탔습니다ㅋ

그떄 시간이 밤11시반쯤. 그러고 쭈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기다리다가 1시20분쯤에 나오더라구요. 바로 물어봤져 뭔 얘기했냐구. 별 얘기안했데요 아직 어색해서 그렇게 얘기많이안했다네요 그남자는 또 원래 말이 많은편도 아니라고. 자기는 옆에서 쫑알거리는 남자가 좋은데. 이러면서요 ㅋ

그리고 그때 얘기를 또하기를.

사실 그사람보단 너가 더좋은데 이사람도 되게 좋은사람같아서 계속 만나보고싶다고.

너가 먼저 고백했으면 너랑 사겼을꺼라고..ㅋ...이쯤되서. 느꼈죠. 아 난 세컨?보험?ㅋ

그래도 자존심 지켜서 사랑하는사람 못얻는거. 잘아니까 많이 겪어봤구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선 언급안하고 넘어갔어요ㅋㅋ 그리고 다시 평소처럼 편한 사이로

지낼수 있을거란 믿음을가지고 2일동안 지냈는데ㅋㅋㅋ 정말힘들더라구요 생각할수록..ㅋ "뭐지? 그사람 내맘알고. 나도 그사람 맘알고. 근데 왜? 그남자지?" 이 애매한 관계 계속되면 서로힘들거같아서 벤치에 앉아서 딱 얘기했어요.

나or걔? 쭈우우우욱 생각하더니 걔.라고 하더라구요 그말듣고 바로 일어나서 뒤도안돌아보고 집에갔어요. 그리고 나서 약한맘에 전화를 했어요 - - ..

마지막으로 물어볼게. 정말 걔야? 대답은 변함없었어요 ,,ㅋ

너무슬펐어요 정말슬펐어요 터질거같았어요 꽉막힌 이상황. 통화하면서 눈물난건 처음이었어요ㅋㅋㅋ 물어봤어요. 내가 그러케 그냥 간뒤로 정말 쌩까려고했냐고

전화하려고했데요 근데 제가 먼저 전화해서 기쁘다고 그러더라구요 이어서 하는말이

너같은 동생이 있으면 정말좋겠다고 나도 정말 너랑 쌩까는거 정말로 싫다고 계속 알고 지내고싶다고. 라더라구요. 제가 말했어요

나 가지고 노는거면 그만두고 관심없는데 그러는거면 그냥 놓으라고

라고 말하니까 그건 정말아니라고 하네요. 솔직히 이분이 그럴 사람이 아니란건 저도 너무잘알아요.. 근데 사람이 모르는거잖아요 확변하는건 한순간인거죠.

이일이있고나서 그뒤로 쭉 편하게 지내고있어요. 연락도 매일하구요. 둘이서만 놀러가기도 하구요. 이럴수록 점점 무슨관계인지 혼란스럽긴한데. 그게중요한건가 내가 좋아하는사람이랑 같이있다는게 중요하지 자존심,관계 이런 형식적인틀이 뭔상관.

이라는 생각으로 지내고있어요. 이게 잘못된건가요? 그리고 지금 이님의 마음은 어떤걸까요..ㅋㅋ

 

그리구 긴긁읽어주시느라 수고하쎴어욤 ㅎㅎ 많은조언 부탁드립니당(__)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