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사귄지 이제 갓 두달된 23살여 31살남 커플입니다.
얼마전에 헤어지는 쓴 맛까지 봤던 짧은시간에 너무 많은 일이 있던 커플이죠..
저에게 실망해서 헤어졌던거라... 실망시키지 않으려 노력하는데..
이사람은.. 마음이 잘 안열리나봐요..
자주 보지도 못하고 연락도 하루에 한두번뿐..
오늘은 제가 주말에 시골에 갈것같아 못만날것같아서
만나기로 했는데 피곤하다고 해서 제가 그럼 다음에 보자고했죠..
그랬더니 피곤해도 잠깐이라도 보자고 하더니
갑자기 회식이생겼다며.. 이런상황이 너무 싫다고 문자가 왔더군요...
전 일끝나고 어버이날 선물로 남자친구 부모님선물을 사고 있던중이었었는데..
너무 속이 상하더군요..
그래도 티내지 않고 남자친구 회사앞에가서 전화해서
선물 경비실에 맡겨놓을테니 회식끝나고 찾아가라고 했더니
앞으로는 그런거 하지말라고.. 왜 그런걸 했냐고.. 그러면서..
자기가 상황이 안되서 못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경비실에 맡겨놓는다고 했더니 미안하다면서 , 맡겨놓으면 내일 찾겠다고 하더군요..
경비아저씨가 말했더니 맡아줄수가 없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문자로 맡길수가 없대서 다음에 주겠다고했더니 연락와서 어디냐고하더니 나오더군요.
그리곤 또 왜 이런걸 샀냐고.. 계속 그래서 제가 "그냥 엄마꺼 사는김에 생각나서 샀어요." 라며 퉁명스럽게 얘기했죠..
그러더니 고맙다고 하면서 다음부턴 이런거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지하철역까지 데려다주다가 제가 얼른 들어가보라고했더니 미안하다며 가더군요..
이사람... 저에게 마음 없는거 맞죠..?
그리고선 연락한번 없네요...
저 어떡해야하나요...
이사람 정말 놓치고 싶지않은데.. 제 사람으로 다시 돌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사람 정말 처음엔 하루에도 몇번씩 연락하고 일주일에4번이상씩보던사람이..갑자기 왜이래요..?
남자분들....제발 답좀해주세요...
헤어져라라고는 하지말아주세요.. 아직은 이사람을 너무 많이 좋아해요..
저에게 실망을 한번 했던사람이라 마음이 삐뚤어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요즘 일이 피곤해서 그런건지...(일이바쁘긴하거든요..ㅜㅜ)
아니면 저라는 여자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건지....
대답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