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부터 제가 들어가는 이야기는 5월4일날 있었던 일입니다.
나른했던 5월4일
친구와 단둘이 포항으로 떠났습니다. 울산 > 대구 > 포항 > 울산
여차저차하다보니 여기저기 다녔군요
왠지 바다도볼겸 대구서 포항가는길에 고속도로를 타지않고 국도, 해안도로로 갔습니다.
포항 오디지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무튼 떠나는길에 거긴 뭐라해야할까?
버스도 하루에 몇대 안다니는 길이더라고요,
가는길 할머니한분을 만나서 어차피 가는길이라 이것저것이여기도 하면서 같이 모셔다 드렸습니다.
풍경도 좋고 음~ 바다냄새도 ... 좋고 무튼
하지만 조금 나른하더이다~~~
그런 찰나,
군부대 차량이라고하나? 큰 차에 뒤에 군인들 열댓명정도 타고 계신차?
해군이신거 같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 일이 터졌습니당
군인분들이 저희를 보고 막 박수를 치고 소리지르고 암튼 난리났습니다
군대에있으면 아줌마 할머니도 여자인게 아닙니까? ㅎㅎㅎㅎ
그래서 저희도 너무 신기해서 인사도 해주고 했죠
한 30분 가량 같은길로 가고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인사하고 호응하고 막 하트날리고 따봉날리고 장난아니였슴.
그러다가 막 번호 교환하자는 신호를 받앗습니다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서 손가락으로 공 일 공 막 표시하면서 번호까지 교환했습니다
이런일이 처음이라서 너무 신기한나머지 친구랑 저는 너무 재밋다고 그분들 사진까지 찍었죠 바로 그걸 인증샷이라고 하나요~~? 아님말구요..
암튼 번호교환하다보니 넘 민망해서 그차를 추월해서 먼저 가버렸죠
그랬더니 문자가 오더이다
"가시는길 목이라도 축이시라고 음료수 한개 줄려고 했는데.."
하고 문자 오더라구요 그래서 우린 당장 속도를 늦춰서 그 차 뒤로 따라섯죠
그래서 가는길 옆차선으로하여금 게토X이 라는 이온음료를 받고ㅋㅋ
감사의뜻으로 또 사진찍어드리고"ㅋㅋㅋㅋ"
저희 팬클럽도 만들었다고 하네요ㅋㅋㅋㅋ
저희 팬클럽이름도 ㅋㅋㅋㅋ
"avan girl's" ㅋㅋㅋㅋㅋ 아반떼타고잇다고 아반걸스라고 팬클럽이름을..ㅋㅋㅋ
암튼
돌아오는길 내내 너무 재밌다면서 친구랑 하루종일 웃으면서 돌아왔습니다
어쩌면 심심하고 나른했던 드라이브길이 그분들로 하여금
오는 내내 즐겁게 돌아온거 같네요
이자리를 비롯하여 그때 게토x이. 감사히 잘 먹엇습니다ㅋㅋ
모든 군인 여러분들,
나라지킨다고 고생 너무 많으신거같아요!
힘내세요 모두들~~~~~
참고로 저희는 이쁘지도 않은 그냥 지극히 여자라는것만 알수있는 페이스입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