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사건은 어린이날 시간되었다.
친구들과 술 마시던중 심심해서 헌팅(?)을 시도해서 놀다가 여자아이가 우리 보고
술 못 마신다고 무시해서 우린 어제 술 배틀을 위에 3:3 에프터를 잡았다.
그러더니 친구 생일파티가 있다며 새벽2시에 만나자고 제안을 한다. 그래서 우린
술 배틀과 내가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 여자분도 온다고 해서 난 흔쾌히 O.K를 했다.
시간은 흘러 난 먼저가서 친구와 먼저 게임을 하며 즐기고 있었다. 새벽2시가 다될쯤
문자가 왔다 . 새벽 3시에 만나자고 . 일단 여자니까 배려를 위해 OK했다.
새벽 3시가 되었다.
그때 오는 문자
나쁜여자들 : "어디야"
남자 : "응 우리 길에서 너네 기다리고 있어 얼른 술 그만먹고 나와 "
나쁜여자들 : 어 밖에 나왔어
그래서 우린 광장에 있다고 해서 그녀를 만났다 OTL....
하지만!!!
그녀들은 5명이었다. -_- 분명 3:3으로 알고 왔는데
생일파티 했던 그녀들이 모두다 참석한 것이었다.OTL.........
어쩔 수 없이 그때 헌팅했던 2명이 있어서 말을 걸어서
술집 오래하는 곳에 잡았다며 얘기를 하면서 술집으로 뚜벅뚜벅 향했다.
그때부터 사건은 시작되었다. 그중에 나쁜여자는 그날 생일이어서 케익을 들고 있었다.
술집으로 향하던중 계속 우리보다 뒤쳐져서 오고 있는 게 아닌가?
그래서 뒤를 돌아보니 전에 헌팅했던 여자들은 술집으로 향하고 있는데
뉴페이스 3명이서 계속 뒤에서 안 와서 뒤를 돌아보았다. 자리에 멈춰서 수근수근
소리가 들려와서 우리랑 같이 배틀뜨기로 한 여자아이가 뉴페이스 앞으로 갔다
또 수근수근 우린 로데오 거리에서 서서 멍하니 간판만 쳐다보고 있었다.
갑자기 배틀뜨기로한 여자가 우리에게 다가왔다. 새벽4시에 술먹는 건 안 되겠냐며
그래서 우리도 자존심도 상하고 살짝 수근수근 되는 소리에 점점 화가 나서
우리들: "왜그래 쟤네 술 안 먹는대?"
배틀뜨기로한여자: "아니 자기 생일인데 클럽가자는데 왜 오빠들이랑 술 마시냐고
그래서"
점점 시간대는 3시 30분 길거리에서 30분동안 가만이 서 있어서 그녀들이 수근수근
되는 소리만 들어서 화가 나서 아니 됐다고 그럼 나중에 보자며 우린 귀가했다.
배틀뜨기한 그녀는 미안한 감을 감추지 못한 모습이 역력했다.
다음 날 친구에게 문자가 왔다.
친구 : "야 걔네가 욕하는데?"
난 또 욱해서 친구에게 당장 전화를 걸어 자초지경의 설명을 들었는데
문자로 욕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문자 나에게 보내라고 했다.
"삐리리야 너네들때문에 길거리에서 낭비한 시간이 아깝다
내생일이었는데 왜우리가 못생긴 너네들이랑 놀아야 되냐 ㅋㅋㅋ
눈치까고 바로 갔었어야지 우리가 싫다는데 지X이야"
완전 하루 전에 일로 자존심도 많이 상하고 그랬는데 이 문자까지 받으니
나의 속은 부글부글 끓어 올랐다. 그래서 난 걔핸드폰번호를 나에게 보내라고 했다.
그래서 난 우리보다 5살 어린 20살인 그녀에게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그렇게
4가지가 없느냐며 논리정연하게 맹공을 퍼부었다. 하지만 나의 맹공에 지친
그녀는 더이상 나에게 답장이 오지 않았다. 결국 난 자존심에서 이겼다며
혼자 좋아했지만 욕의 문자를 받는 내친구는 자신을 한탄하며 고난의 역경에 처해있다.
왜 그 케익녀가 우리한테 그런 말을 했을까. 우린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여태까지 헌팅을 하면서 이런 굴욕을 준 사람은 처음이었고 우린 못생기지도
않았다고 생각했기에 충격은 정말 컸다. 무엇 때문에 그녀가 그랬을까?
역시 걸림돌은 내친구였다. 내친군 정말 답이 안 나왔다. 이상한 줄무니 바지에
어울리지 않는 구두. 그리고 얼굴에 살이 쪘는지 모자 그날따라 얼굴이 더 커보였다.
그래서 항상 이성을 같이 만나더라도 내친구는 항상 관심에서 제외가 되었다.
하지만 자신이 항상 제일 잘생겼다며 강조하는 현재 LG에서 핸드폰 판매를 하는
이XX군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결국은 자기합리화를 통해 이런 상황을
대처할려고 한다. 우린 정작 내친구도 배틀녀에게 관심이 있었고 나도 그중에
한명이 정말 나의 내가 좋아하는 애랑 이미지도 비슷하고 해서 끌려서 보자고 한건대
케익녀가 왜 우릴 평가했는 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정말 나이도 어린 상식 밖의
케익녀. 남자만 밝히고 남 뒷담화나 작렬하는 그녀를 고발합니다. 아직도 속이 풀리지않네요 혹시나 케익녀에게 논리정연하게 혼내주실분 계시다면 케익녀의 싸이주소를
공개하겠습니다. 사진빨 장난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