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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1962년부터 한결같은 맛을 지켜온 용산역 맛집 <역전회관>

마늘 |2010.05.10 12:58
조회 752 |추천 0

 

 

 

 

대전에서 후배가 놀러옵니다.

mp3를 산다고 합니다.

새로운 ps3게임도 많이 나왔습니다.

함께 용산에 갑니다.

점심시간이 지났습니다.

배가 고픕니다.

식사부터 하기로 합니다.

용산에서 식사할때 우선순위에 올리는 집이 있습니다.

 

 

 

 

<역전회관>

용산역 정문에서 나와 우측편에 마주보고 있는 집입니다.

1962년에 개업한 집입니다.

외관에 세월의 흔적이 묻어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2시경입니다.

점심시간이 지나서인지 한산합니다.

자리를 잡습니다.

 

 

 

 

테이블에는 안주메뉴가 보입니다.

 

 

 

 

카메라 렌즈의 좌측 위쪽 부분에 이물질이 묻었습니다.

사진이 번져보입니다.

재미있습니다.

 

 

 

 

점원이 물을 가져다 줍니다.

한잔 들이킵니다.

주문을 합니다.

낙지백반을 주문합니다.

바싹불고기백반도 주문합니다.

 

 

 

 

새로운 마포점이 오픈을 했습니다.

점원이 찬을 가져다 줍니다. 

 

 

 

 

물김치가 나옵니다.

 

 

 

 

김치가 나옵니다.

 

 

 

 

무김치가 나옵니다.

입을 대고 마십니다.

시원합니다.

 

 

 

 

무생채가 나옵니다. 

 

 

 

 

깻잎이 나옵니다.

 

 

 

 

마늘이 나옵니다.

쌈장도 나옵니다.

마늘을 쌈장에 찍습니다.

입에 넣습니다.

매운 마늘이 아닙니다.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숭구리당당.

 

 

 

 

건강해보이는 찬들입니다.

 

 

 

 

콩나물 무국이 나옵니다.

 

 

 

 

밥이 나옵니다.

 

 

 

 

바싹불고기가 나옵니다.

 

 

 

 

낚지볶음이 나옵니다.

 

 

 

 

한상 푸짐합니다.

 

 

 

 

국부터 한술 뜹니다.

콩나물 무국이 시원합니다.

오일전에 마신 술이 해장됩니다.

 

 

 

 

<역전회관>의 바싹불고기는 늘 좋습니다.

소의 뱃살인 치맛살을 얇게 저민후 간장이나 설탕등의 비법양념으로 재웠다가 석쇠에 펼쳐 구운 불고기입니다.

불맛이 살아있습니다.

 

 

 

 

낙지구이는 깻잎에 싸먹습니다.

양념맛이 좋습니다.

불맛도 살아 있습니다.

 

 

 

 

마늘도 잊지 않습니다.

쌈장에 찍습니다.

입에 털어넣습니다.

 

당첨.

 

매운마늘.

속에서 화산이 터집니다.

입밖으로 불이 나옵니다.

빈속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콩나물 무국을 벌컥벌컥 들이킵니다.

 

 

 

 

콩나물 무국이 사라집니다.

마늘효과입니다.

점원아주머니에게 좀 더 달라고 합니다.

 

 

 

 

한그릇 가득 내어줍니다.

흐뭇합니다.

다시 식사를 시작합니다.

소화가 잘 되도록 꼭꼭 씹어 먹습니다.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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