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답답합니다. 북한이 남아공 월드컵 월드컵 공짜 중계를 요구한다네요. 그것만 요구하면 양반입니다. 게다가 북한 기자들의 남아공 월드컵 취재비, 호텔비, 체류비까지 요구하네요...
옥수수 보냈더니 천안함 침몰시켜주고, 쌀포대 보내줬더니 잠수함 보내주고...
참 고마운(?) 나라입니다.
언제까지 퍼주기만 할까요? 근데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 부터, 월드컵 중계를 동포적 차원에서 보내줬다고 합니다. 버릇을 잘못 들여놨더니, 이제 자기 기자들 체류비까지...
그냥 우리를 봉으로 아네요..
열린 우리당의 햇볕정책은 분명 실패한 정책입니다. 한 탈북자도 말하더군요, 햇볕정책만 아니였다면 벌써 북한은 붕괴되었을 거라고...
이번 월드컵의 중요성은 그 체제 선전의 한 방편으로 해석됩니다. 북한이 월드컵 8강에 진출했을때만 해도 그것이 바로 체제 선전으로 이어졌으니까요...
그런데 정부에서도 괘심하지만 거절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세계에 방송 중계권 하나로 째째하고 인색한 이미지를 심어줄까 하고 노심초사 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오늘은 한중일 외상이 경주에 모여서 기자회견을 한 결과를 내 놓더군요.
중국은 북한편을 들며, 자세한 정황이 없는 한 6자회담 우선 후 천안함 사건은 언급하지 말자고 하는 반면, 일본은 우리의 입장에 동조하며 천안함 사건을 우선 다룬 후 6자회담을 하자는 쪽으로 가닥을 잡더군요. 대신 일본이 요구하는게 없을까요?
아닙니다. 그 대가로 이번에 독도에 지질조사 하는 것을 하지말아 달라고 외교통상부에 공식 요청했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독도와 관련된 시위나 요구를 자제해 달라는 요청입니다.
정말 국제 사회에 공짜는 없군요... 그리고 우리땅에서 우리 주권을 발휘하겠다는데 왜 일본을 눈치를 봐야 합니까? 뭐가 두려운 걸까요?
마지막으로 6월 2일 선거 꼭 부탁드립니다. 아무 당이라도 좋습니다. 정말 인물이나 학연, 혈연이 아닌 공약으로 승부하는 후보를 뽑아주시길 바랍니다.
선거는 여러분의 주권행사이며, 국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국제사회에 휘둘리지 않고 당당하게 일어서는, 작지만 큰나라 대한민국을 우리가 열어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