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돔 !
도쿄돔은 쿄진(巨人)의 홈구장이라 쿄진의 캐릭터들이 귀엽게 이리저리 배회한다
롯데에는 ' 김태균 ' , 쿄진에는 이승엽 !
좀처럼 함께하는 것을 보기 힘든 경기라서 더더욱 기대가 되었고 , 두 한국선수들이 모두 선발이라 뿌듯
쿄진 자이언츠의 2루를 맞고 있었던 ' 이승엽 ' 선수 ! 실제 사진이 좀 작아서 크게 했더니 화질이 좋지 않지만,
그리고 , 이승엽선수 요즘 촘 부진해서 안타까운걸
검정색은 롯데 응원단들 , 주황색은 쿄진 응원단들
요즘 롯데를 아주 살리고 있는 자랑스런 ' 김태균 '
덩치가 워낙 커서인지 독특한 자세로 서있어서인지 멀리서도 딱 김태균인지 알아 볼수 있다
쿄진의 ' 오가사와라 ' 선수 ,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재일교포라는 이야기를 듣고 왠지 애정이 가더라구
묵직하고 믿음직 스럽게 입을 꼬옥 다문모습이 든든한 감독 , 하라감독 다웁다
등번호 이십오번 이승엽선수 화이팅 !
아쉽게도 김태균선수는 왼쪽에서 서기때문에 등만 보였지만 저 튼실한 허벅지로 날렵하게 공을 치는 것이 최고!
이날도 두개의 홈런을 치며 롯데와 쿄진의 점수차를 확 줄였다 , 김태균 너무 멋있어
롯데 후배 김태균과 쿄진 선배 이승엽이 만난 모습이 묘한 긴장감이 흘렀지만,
두사람을 보는 한국사람들의 마음은 무척이나 뿌듯하기만 할 것임에 틀림없었다
롯데에서 아니, 일본야구계에서 대단한 존재감을 비추고 있는 김태균선수 !
이날도 큰 점수차로 지고 있던 롯데를 9회초 홈런 하나로 2점을 얻어낸 멋진 활약
자신의 팀 선수가 홈런을 치면 가장 먼저 잘했다 격려해주는 것은 감독의 몫
내 눈에는 저기 오른쪽에 서있는 김태균 선수 밖에 안보이던데
야구경기를 야구장에서 보면 야구를 관심없어했던 사람도 야구에 빠져들게 된다는 말이 이해가 되었다
야구장 안의 열기가 가슴을 두근두근 하게 만드니까 활기차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