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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44분 겜방에서일어난일.

 

 

 

 

안녕하세요 . 저는 평소에 톡을 그닥 잘은 아니지만 심심하면 한번씩 읽는 그런 26살 먹은 처자입니다.

(일케 시작하면 되는줄 알기에...)

 

 

일단 저는 포항에 작은 겜방에 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무난하게 2년여정도 일했죠...그전에는 알바로 일했구요.

 

 

오늘 오후 2시 44분에 일어난 일을  평생 영원히잊을수가 없을꺼 같아...이리 적어봅니다

 

 

저는..평소와 마찬가지로 한가로운 아침을 즐기고 있었죠..아침엔 저 혼자 일을 하게 되어 있어요..

 

컴터작업 해야 대는거 다 하고.. 자리를 치우고  막 코너를 돌아 카운터로 오는도중..

 

먼가 섬광처럼 파파팍 스쳐 지나가는거임니다 ㅋㅋㅋㅋㅋㅋ

 

뭔가 싶어서 다시 한번 쳐다보았죠..

 

 

59번자리라고..카운터랑 그닥멀리 떨어져있진 않지만. 손님들에겐 잘안보이고 눈에 안띄지만..

 

카운터에선 직각으로 보이는 자리가 있습니다...

 

그자리에 어떤남자가 뭔가를 보면서. 소위 말하는...자....위...행..그것을

 

하고 있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ㄴ머ㅑㅐ어 ㅑㄹㅇ허ㅑ러햐러햫ㄹ ㅗㅗ ㅓㄹㅇ 햐ㅓㄹ 

 

 

차마 다가가서 말을 못꺼내겠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여잔데....

 

아는손님있나 없나 볼려고 가게를 봤는데 ㅠㅠ오늘따라 아는손님한명 없고...

 

당황해서 사장님께 전화를 걸었습니다...

 

 

"오후 알바 올때까지 기다려라"

 

이말만 하시더라구요 ㅠㅠㅠㅠ 4시에 오는데.....

 

 

그때대면 뒷북치기도 모하고..ㅠㅠㅠ어쩌라는건지...

 

지금도 있어여 ㅠㅠ지금도 자리에 앉아서 버젓이.....그짓을 하고있어여 ㅠㅠㅠ

 

친구들한테 조언도 구해보고..해봤지만 다 들 장난으로만 알고 ㅠㅠ

 

진짠데...정말 어이 없고...가서 진짜 한마디 따끔하게 해주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서 방방뛰고 있어요.......

 

친구가 보는걸 즐기는거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그남자는 즐기는거라고...

 

가서 함봐주라고 ㅠㅠ막그러는데.......

 

 

아 ...진짜 ㅜㅜㅜ저 변태는 뭐하는 변태죠..진짜...

 

...................

 

 

피방 매니저.알바님들의 조언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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