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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s/s 시즌의 잇 아이템, 웨지힐

2010 s/s trend 1, wedge heel

 

 

 

웨지 힐 (wedge heel)

 

웨지 힐은 밑창과 굽이 연결된 형태의 구두를 말하는데,

1930년대 후반 디자이너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처음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지난 겨울 부티와 워커힐 등 킬힐의 유행과 더불어

조금씩 인기를 얻기 시작하던 웨지 힐이

s/s 시즌을 맞이하면서 잇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높지만 스틸레토 힐과는 달리

발 전체를 받쳐주기 때문에 발이 아프지 않다는 것이 최대 장점인 웨지 힐.

그러나 어떤 구두를 선택하느냐, 어떻게 스타일링하느냐에 따라

자칫 잘못하면 촌스럽고 다리마저 두꺼워 보일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그래서 다양한 스타일의 웨지 힐과 그에 따른 스타일링 방법을 모아 보았다.

 

 

 

 

1. 에나멜&가죽 웨지 힐

 

 

 

 

 

 구두와 굽이 연결되어 있는 디자인이다.

밀짚이나 코르크로 된 웨지 힐과 달리, 계절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사진처럼 화려한 컬러의 구두를 신을 때는

왼쪽처럼 무채색의 톤온톤 스타일에 구두로 포인트를 주거나

오른쪽처럼 컬러 매치(치마의 도트 색)를 통해 통일감 있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2. 코르크&밀짚 웨지 힐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 요즘 가장 유행하고 있는 디자인이다.

샌들 형태의 구두에 밀짚이나 코르크 등의 굽을 매치하여 시원해보인다.

또한 굽의 색이 스킨 톤과 비슷하기 때문에 다리가 길어 보일 수 있다.

단, 굽이 일자로 떨어지는 형태의 통굽은 다리가 두꺼워 보일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위의 두 사진처럼 짧은 쇼츠와 매치하면 캐주얼하게,

밑의 사진들처럼 미니 원피스와 매치하면 페미닌하게 연출할 수 있다.

 

 

 

 

3. 앵클 삭스와 함께

 

 

 

또다른 잇 아이템인 앵클 삭스와 함께 웨지힐을 매치하면 빈티지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무채색의 앵클삭스에 화려한 컬러의 웨지 힐을 매치하거나,

화려한 컬러의 앵클 삭스에 무채색의 웨지 힐을 매치하는 등

앵클삭스와 웨지 힐의 컬러 밸런스를 잘 맞추면 부담스럽지 않게 연출할 수 있다.

 

 

 

 

4. 글래디에이터&스니커즈 웨지 힐

 

 

 

 

글레디에이터 웨지 힐은 발등 전체를 덮기 때문에 다리를 드러내기보다는

레깅스나 스키니진, 배기 팬츠와 매치하면 좋다.

또한 오른쪽의 스니커즈 웨지 힐은 캐주얼이나 스포티브한 스타일에 잘 어울린다.

이효리와 이지아, 고소영 등 많은 스타들에게 사랑을 받은 아이템이기도 하다.

 

 

 

 

이렇게 웨지힐은 다양한 디자인 만큼이나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는데,

올 s/s시즌 하나쯤 갖추어 두어야 할 잇 아이템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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