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수사는 고등학교 2학년 처자입니다..
그렇습니다 꽃다운 18이지요... 잡소리 집어치우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제친구는 가끔 정말 미친사람같기도 하고...
정신이 이상한거 같기도 합니다
시리즈 1)
어느날 학교에서 급식을 먹는데 앞에 줄서있던 제 친구가
"야 ? 념조림은 뭐야?"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념조림은 뭔디?" 이러고 오늘의 식단표를 보았지요
순간, 저는 할말을 잃고 미친듯이 그친구를 비웃었습니다
그 문제의 식단표...
그렇게 한참을 비웃고 나서
드디어 반찬을 받으려 하는데
갑자기 아까 그
"념조림나와" 했던 그친구가
" **아 오늘 반찬으로 피클나와 !!"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아정말? 어디어디? " 이러면서 봤더니
제눈에 보이는건
"응?..이건뭐죠 ..." 하고 식단표를 확인한 저는
그친구를 다시한번 비웃어 주었습니다...
" 야 피클이 아니라 오이나물무침이다 ㅋㅋㅋㅋㅋ"
쫌 정신세계가 무지 신기한 친구 입니다
시리즈 2)
이건 저 아는 다른 동생 이야긴데 할께요
좀 된건데 이것도 올해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아는 동생이랑 핸드폰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핸드폰이 오래됬다고 바꾼다고 해서
저는 " 뭘로 바꿀껀데?" 라고 물었습니다
다음에 나오는 말을 듣고 저는 빵 터졌습니다..
" 토비폰으로 바꿀라고 "....
"응? 뭐라구?"
" 토비폰으로 바꾼다고"....
응? 토비..? 토비..? 토비...???????ㅋ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 그 아이는 코비를 토비로 알았던거죠 ....
시리즈3)
위의 저 토비남의 또 다른 이야기 인데요
저 토비남이 우연히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 상황이 생겨
문병을 가기위해 단장을 하고 있는데
"누나 언제와? 나 심심해 죽겠어"
이렇게 문자가 온겁니다 그래서 저는
" 지금 뭐하구 있는데 심심해? "
이렇게 답장을 보내주었더니
또다시 저를 빵터지게 만드는 문자 한통.
"지금 간호사 누나가 와서
인겔 맞고있는중이야 빨리와 "
뭐하는중이라고.. 응????
인겔을 맞아?? 인겔?? 인겔...인겔???ㅋㅋㅋㅋㅋㅋ
그토비남은 링겔을....인겔로....
시리즈4)
저희들은 단체로 다른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나봅니다
우연히 소풍갈때 입을옷을 고민하다가 저는 농담반 진심반으로
"야 우리 소풍때 동물잠옷 사서 입고갈까?"
라고 했고 진심으로 받아들인 제친구 피클녀와 또다른친구 란미는
"그럴까?" 라고 대답을 했고
그리하여 돈을 모아 동물잠옷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옷을 입고 다니는게 문제였는데요
뻔뻔함이 자랑인 저희 3총사는 옷이 온후로 뻔뻔하게 입고다녔지만
드디어 가장큰 일이 발생했습니다.
스승의 날인 5.15일 풍선을 보고 저희 셋이 돌아버린겁니다
그래서 풍선을 대량 구매하여
오후 1시경부터 풍선을 줄기차게 쌩입으로 불어대고 있었고
1시간 가량이 지나간후 다 불어재낀 저희들은
오리옷,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원피스 를 입고
풍선을 한아름 들고 집밑의 공원으로 간겁니다.
흠... 이날 앨리스와 오리는 공원에 계신
꼬맹이 님들에게 풍선을 다 빼앗기고
터벅터벅 힘없이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뭐 걍 주저리라 생각하시고 웃고 가주세요 ...
제가 뭐 글을 못씁니다 ... ㅎㄷㄷㄷㄷㄷ
고등학생인데 뭘바래요 ..
아 맞다! 아까 그 피클녀 인증사진 올릴께요
평소에도 웃기게 생활하는 女라
그 피클녀 홈피에 가서 직접 찍어왔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
즐거운 하루되세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