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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으려고 노력했던사람한테 배신을 당한 이기분

네네 |2010.05.23 09:30
조회 424 |추천 1

그래서 더 머리에 오래 남는건가요

 

한번 믿음이 깨졋었었지만. 다시 믿는게 너무 힘들었고 사실 모두다 반사적으로 다 의심하게 됬었지만 이러면 안되지, 믿어야지 믿어야지 이렇게 나의 믿음을 주고 싶엇던 사람한테 결국 또 내 믿음을 저버리게 됫어요.

 

내 직감을 믿지 않앗고 주변사람들이 말릴때도 그 사람 의심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었는데.

 

그래도 이미 하도 주변에서 많이 듣고 너무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하기에 나중에 거짓말이엿다는걸 알앗을때에도 별로 충격은 안받앗지만.. 열이 더 받더라구요,.

한번 걸려서 헤어져놓고 바람핀거 아니다 말도안되는 거짓말하면서구차한 변명 들여가며  다시 붙잡기에 이젠 정신 차릴까 싶어 다시 만났지만...

역시 인간의 습관 성격은 절대 안고쳐지나봐요. 똑같은 짓 또 걸려서 정말 그렇게 머 헤어지자 정확히 하지도 않고 그냥 자연히 연락 끊어벼렷어요.

 

머 그사람은 이여자 저여자 많이 만나봣고 나는 그사람한테 있어 정말 그냥 지나가는 사람중 하나엿을지 모르지만.

전 그래도 워낙 쑥쓰러움도 많고 제 맘을 잘 주는 성격이 아니라서 이때까지 만난사람들이랑은 제대로 된 연애를 못햇거든요.그냥 너무 다 불편하고..잘해주는것도 부담스럽고... 그러다가 이 사람을 만낫고 정말 이게 이성과 사랑을 하는거구나 이게 사귀는거구나 느꼇었는데... 그래서 저한텐 영원히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나름 첫사랑아닌 첫사랑이니까..

 

지금 그렇게 흐지부지 관계정리된지 두달반됫나? 주변에선 그냥 잊으라고 복수같은거하지 말라 하는데.. 시간이 가도 이거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는건 없어지지가 않네요.

 

물론 처음에. 친구가 그사람 바람피는거 봣다.했을땐 정말 슬프기도하고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근데 시간이 갈수록 그냥 화만 남는데. 처음엔 내가 돌아가면 정말 눈물 쏙빠지게 멋지게 복수해줘야지했는데. 막상 돌아오니까 우선 제 할일이 너무 많고 바쁘고 그렇게 시간내서 그인간 복수해주는게 가치가 잇을만한지도 이제 모르겟더라구요.. 뭔가 이젠 힘도 빠졋달까??

 

솔직히 전 사과한마디 받는게 전부인데. 인간대인간으로서 사람 등처먹는건 도리가 아니지 않나요. 이렇게 한땐 제일 가까웟던 사람 두번씩이나 속이고. 서로 떨어지기만하면 그놈의 바람기..

 

인간으로서 사과한마디 할줄알앗는데.. 지도 쪽팔린지 먼저 연락도 안합디다.? 나보다 거의 4살이나 많으면서 그나이되도록 사과한마디도 떳떳히 못하는 이 답답한 인간.

 

제일 화가나고 치가 떨렷던점은 이사람의 타고난 거짓말 능력. 진짜 나중에 진실을 들엇을때 소름이 돋고 어떻게 그렇게 철저하게 거짓말을 할수있는지 무섭디다.

그렇게 머리가 좋으면 그머리 그딴데다 쓰지말고 자아발전에 쓰지... 여자하나 옆에 놔둘라고 그짓을 그렇게 하다니..;;

한국 가지도 않을거면서 나때문에 비행기 몇번이고 바꾼척, 어디 가지도 않앗으면서 한국간척하면서 맨날 발신제한으로 전화하고 그러면서 항상 한국서 오늘은 누구누구 만나고 무슨일햇고 무슨알바를하고 뭐가 힘들고 한국에 뭐가 바뀌엿고 이런걸 다 세세히 말하더라구요.. 정말 이게 거짓말일줄은 몰랏는데;; 워낙 한얘기도 많고 저도 까먹엇던얘길 지가 다시 애기하길래 정말 다 진짜인줄알앗어요. 진짜일이라도 그렇게 완벽하게 기억하고 그 많은걸 다 기억하진 않을텐데.. 완전 그렇게 거짓말 잘 치는사람 세상에 있는줄 몰랏어요. 정말 완전 똑똑하거나 다 적어 놓지 않고서야 정말 불가능한 거짓말들이엿는데..ㅎㅎ

그런거 보면 진짜 내가 이런 무서운 인간이랑 만났었다니 소름이 다 돋드라구요..

 

아무튼.. 그 엄청난 거짓말에.. 또다시 바람을 피고. 뻔뻔하게 사과한마디도 안하는 이 인간. 제가 봣을땐 이인간 머 죄책감도 안느끼는것 같더라구요. 이제 그 바람피던 여자랑 같이 잘 살고 있는것같고.. 그냥 넘어가기엔 내가 너무 불쌍해보이고 그렇다고 일부러 시간만들어서 그인간 찾아가서 복수를 해도 사과따위 못받을것같고.. 그냥 이런 상황이 너무 화가나서 주저리 씁니다. 쓸까말까 고민햇엇는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머 화가 풀리지를 않네요...이렇게 씀으로써 조금이나마 화가 풀릴까싶어 올립니다.

 

이제와말할수잇는건데. 정말.. 말빨센사람은 우선 경계를..  ㅋㅋ 정말로.. 예전에 어디서 읽엇는데 정말 인기 있는 사람은 잘생기진 않고 말을 무지무지 잘한다더라구요.ㅎ 그땐 그냥 웃어넘겻는데.지금보니. 이 싸이코 거짓말쟁이야말로 말빨 대박. 생긴건 진짜 아닌데.. 말잘하고.매너잇고.여자잘다둘줄아니까 주변에 항상 여자가 많더라구요..ㅎㅎ 왜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신기햇엇는데 정말 말때문인듯.. 머 자기가 인기가 좀 잇으니까 정말 지가 잘생긴줄알고잇기도 한데.. 그건 진짜 아니고.......;; 에휴

 

 

솔직히요. 이젠. 사람.특히 남자들 못믿겟습니다. 워낙 제가 모든 사람만날때 신중하고 쉽게 기분따라 좋아하고 마음주고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나름 생애 처음으로 정말 내 마음 다 주고 진심으로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뒤통수맞으니까 이제 저의 사람 고르는 이 능력을 못믿겟어요. 구지 이성이 아니더라도. 그냥 친구들도. 한번 이렇게 제대로 거짓말 구렁텅이에 빠졋다 나오니 모든게 다 거짓일수도 잇다는 생각이 항상 들더라구요.......;;;;; 몇년이 지나면 나아질라나.....-_-;;

 

 

아무튼요! 앞으로 저처럼 이런 나쁜남자한테 걸리는 사람들 없엇으면 좋겟습니다.

아 그리고. 정말 주변분들 조언 잘들읍시다..ㅎㅎ 정말 이인간 제 친구가 소개시켜주긴햇지만. 그 친구도 이 인간과 같은과.. 그 친구야 첨에 이인간 진짜 괜찮다햇고.. 제 나머지 친구들은 진짜 처음보자마자 얘기도 별로안햇는데도 그냥 좀 수상하다, 좀 바람둥이같다 햇거든요..ㅎㅎ 그때야 전 안믿엇지만.....역시 친구들이 항상 맞더군요.. 이인간 만나기 전에 만나던 친구는 정말 이인간에비하면 너무너무 애기엿던것같습니다..ㅋㅋ 친구들은 이 친구도 별로 마음에 안들어햇지만. 나름 이친구 순수하고...;;;음.. 그런 애엿는데.. 그때 만날땐 진짜 너무 부담스럽고 그랫엇는데.. 이인간 만나고나서 생각해보니 그친구 참 순수한아이엿군 느꼇어요..ㅋㅋ

 

 

진짜 주저리주저리 썻다.....;;; 그냥 웃고 넘어가주세요;; 머 신세한탄정도라 생각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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