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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다 나온 전쟁에 관한 얘기!!

 

 

 

안녕하세요. 저는 22살의 전문대졸을 마치고 사관학교 편입을 준비중인 어떻게 보면 예비지원자, 재수생이기도하고 백수이기도한  나라를위해 희생할 준비가된 학생입니다.
맨날 눈팅만하다가 판은 처음써보네요..

 

제가 이 판을 쓰는이유는 요즘 과거와는 달리 현대시대에 우리나라 현실에 대한 대부분의 국민들이나 네티즌들의  (저 또한 이 국민이나 네티즌에 속함.) 단호한태도와 과거와는 달리 전쟁에 대한 선입견이 심하여 이렇게 심심하게 글을써봅니다. 

 

 

 

 

 

 

 

 

 

서늘한 주말인 오늘,

 

저는 사관학교 예비지원자로서 부족한부분의 지식을 채우고자 도서관을 다닙니다.

물론 공부하는건 인생에 있어서 평생을 해야하는 부분이니까요..만족

 

몇시간을 공부하고 집에 가려고 짐을 싸던중...

아버지한테 문자한통이왔습니다.

 

'집앞에서 부대동료들과 저녁식사에 소주한잔하니까 너도 와서 저녁먹거라.'

 

저희 아버지는 현역 공군부사관입니다.

 

아버지는 군생활을 20년이상 가량해오셨습니다.

그런 아버지를 20년이상 봐왔던 저는 군인에 대한 단점도 봐왔지만

무엇보다 우리나라에 있어서 필수로 필요한 국력에 기여하기위해 군인을 하기로 결심해 사관학교를 목표로 하고있구요.

 

 

오랜만의 외식.

 

 군인가족끼리 집앞에서 조촐한 식사를하는데..

한참을 오손도손 얘기를하다보니까,

 

가족끼리간의 지나왔던 과거시절을 얘기하였습니다..

한분은 육군대령이신데 대령부인께서 저한테 말씀하시길..

 

' 우리때만 해도 (80년대쯤 인거 같아요..) 전쟁이 날것 같은때가 수십번 있었지.

 그래서 항상 전쟁이란걸 의식하고 지내왔어 그리고 비상식량도 항상 준비해두고 보따리도 싸뒀지.

 요즘 사람들은 아마 그런 위협을 별로 느끼지 못할꺼야. 왜냐구? 남한이 북한과 충돌되는 일이 있어도 전쟁이 설마 나겠어?

전쟁이 날 확률이 얼마나 될까? 이런 가정들을 몇년간 듣다보니 진짜로 전쟁이 안날 것 같은 느낌으로 지내왔기 때문에 전쟁이 실제로 일어나면 아마도 생존,피습방법도 서툴꺼고 우리때보다 너희때 아마 전쟁이 난다면 피습하기도 서툴꺼고 때문에 생존하기도 더 힘들거야..그러니까 요즘때에는 정신 팍 차리고 있어야되! '

 

라고 말씀하셨어요.. 와..정말이지 그 눈빛을 보는데 대령부인께서

정말 힘든시절을 지나온 것이 훤히 보이더군요..

 

군인가족에게 배울부분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가족도 예외가 아니였어요.

저는 우리아버지하고 어머니가 그런말 하는건 처음들어봤어요..

 

'나는 전쟁이나도 우리 아내하고 자식들만 잘 살아있다는 소식만 들어도 전쟁에서 겁먹지 않고 싸울거야.

만약 가족들에게 소식통이없다면 안절부절 못하고 전쟁에도 집중을 못해 끝내 전쟁에 패하고 말겠지..'

 

아마도 제가 사관학교준비중이니까 군인에 대한 부담감이라든지 도중에 포기하실까봐 이러한 이야기를 안해주신것 같아요.

 

군인.. 요즘젊은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냥 '월급쟁이','총받이','군바리'로 보실수도있는데

 저도 물론 그렇게 생각했죠.. 이 진지한얘기를 듣기 전까진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렇게 80년대 얘기를 털어놓을때쯤 이었을까,

정말 불과 몇십년전과 달라진게 너무 많은것 같아요..

 

모든군인이 다 그렇진 않겠지만,

저희가족 그리고 오늘 회식을 한 저희아버지 군동료분들은 국가를 위해 언제든지 헌신할 준비가 되어있는 그런 사명감을 갖고 계신것 같았습니다.

 

 

 

제가 대학시절 정보산업에대한 강의를 듣던게 생각이 나네요.

 

과거의 대한민국에 있어서 국력은 국방력이었지만,

요즘시대에 있어서 국력은 경제력,IT 기술 이라고 배웠습니다.

 

근데..그 말이 맞는말 이기도 하지만,

최근 근황에는 틀린말이기도합니다.

 

분명한건 저희 대한민국은 지금 휴전상태입니다.

한마디로 냉전시대입니다.

 

하지만 북한이 언제든지 무차별 공격을가해올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북한은 공산주의 정권으로 이루어진 나라로 약속이나 협정을 모릅니다.

오직 자신들만을 위해 이익을 챙기거나 야속한 방법으로 나오기도합니다.

 

이런말을 하는 이유는.. 북한은 지금 전쟁을해도 잃을게 없다는겁니다.

반면에 저희 남한은 전쟁이나면 잃을게 많은 나라입니다.

전쟁이 난다는 가정하에 이기거나 진다는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서로가 피를 본다는것 자체가 너무나 비현실적이고 참혹스럽습니다.

 

제가 딱히 하고싶은말은 없습니다.

 

밥먹고 살기도 바쁘다는 식으로 국가에 관심을 갖지 않는분들..

언젠가는 이러한 위험이 닥쳐오면 어떻게하시겠어요?

 

물론 자기 자신의 꿈도 있고 그것을 실천하고 계시는분들도 계실거에요.

하지만, 저희 대한민국은 아직 통일을 하지 않았다는것을 알아주세요.

 

국민이 없으면 국가도 없습니다.하지만 국방력 없는 국가가 없으면 대한민국도 없습니다..

자기 일들만 하지마시고 국가에 관심가져주세요. 그리고 힘써주세요.

그리고 국방예산을 삭감한다는부분에 대해서..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국방예산 삭감은 올바르지 않은 조취라고 봅니다. 아무리 정치적인면에서 에너지절감은 한다하되 국방예산을 낮추면 그만큼 국방력이 쇠퇴되는거 아니겠어요?

 

 

저는 오늘도 국가를 위해 그리고 미래를위해 이 한몸 바치려고 열심히 공부하려던중..

문득 사회에 찌들어 사시는분들, 전쟁에 무관심하신 분들,

최근에 북한과의 대립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설마설마 전쟁나겠어 하시곤

그냥 넘기시는분들.. 에게 의사전달을 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되네요당황

 

이런분들에게 저희 군인가족은 하루에도 몇십번씩 국가를 생각하며

언제든지 전쟁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전쟁이 최후의 방법이긴 합니다만,

 요즘같은 북한의 도발적 행동에는 극도의상황을 대비해 국민들의 혼란,공황을 겪지않게 군대 내에서는 알게모르게 준비태세를 각별히 신경쓰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군가족을 응원해 달라는건 아니고요..

그냥..우리나라의 비약적인 현실을 위해서라면 오늘하루도 열심히 살아야 된다는걸 의식해야되지 않을까요?만족

 

올 한해는 정말 수 많은 일이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자연재앙, 금융위기, 타국의 대통령 사망, 천안함 침몰사건 심지어는 전쟁에 대한 언급까지 등등..

얼마후면 월드컵이기도하고 지방선거까지 열기가 뜨겁습니다.

투표하실거죠?^^ 바람직한 대한민국을 세우려면 바람직한의원을 투표하셔야합니다.

근데 저는 아직 사회초반기 학생이라 누구를 찍어야할지 잘 모르겠더군요ㅠㅠ

(좌파 우파 등등..고려해볼때..)

 

이와중에도 대한민국은 휴전이라는것을 의식하고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한인것을 의식하는 그런 국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물론 대충 읽곤 스크롤바 내려서 댓글달려고 하시는분들 태반이실겁니다.

 

악플이든 선플이든 좋게 받아들이고요. 많은 관심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처음써보는데..오랜만에 장문을 써서인지 문법이나 문맥이 잘 안맞는부분은 너그럽게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통곡  쓰다보니 의사전달을 하고싶은부분도 못한 부분이 많네요 ;

쓸땐 8시였는데 거의 한시간 반가량이..ㅎㄷㄷ 논문연습좀 해야겠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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