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국에서 비루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12학년 유학생입디다..(글 못써도 이해해주세요 제가 언어 사용능력이 덜떨어집니다.
이제 한국갈날 19일 남겨두고 +_+ 이 보다 더 좋을순 없죠..19일 왤케 느리게 갑니까 후하후하..암튼 남겨두고 이러고 있습디다..
무튼... 이 일은 무려 5년 전에 있던 일인데요...(제가 6학년때임...) 그땐 제가 가족과 함께와서 텍사스 어느 한 아파트에 살고 있었어요. 시설도 좋고 뭔가 꿈에 그리던 그런 미국아파트..
집 바로 앞에 수영장이 있었고 옆엔 빨래방이 있었는데.. 어찌보면 참 좋은 위치에 있지만그땐 정말 그곳이 싫었어요..ㅠ_ㅠ그 이유인 즉슨..............
제가 어릴때부터 노화가 빨리 시작됐구요 ..... 몸도 그러하였드랬죠...제동생이 저랑 무려 9살이 차이가 나는데.. 그때 동생데리고 나가면 주윗사람들이놀라며.... 그나이에 애는언제 낳았냐며 그런 서러운 말들을 들었습죠..어쨌거나 저쨌거나.. 그런 포스로 이 아파트 단지를 돌아댕기는데 막 뮤직비디오나 영화에서나 봤을 그런번뜩거리는 보물들을 몸에 달고다니는 흑인들이 있었는데 그중 간지흑인 두명이인사를 하는것입니다 한명은 쇠사슬을 목에 걸고 또 한명은 이빨? 치아 에 금니빨을 끼고t선...
(대략 이런느낌↓)
전부터 미국은 인사를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은것 같아서 인사를하길래 웃으면서 인사를했더니..... 그거슨... 저의 잘못된 행동이었다는것을 다음날 깨달았습니다..
( 긴글 싫어하시는분은 세번째글만 읽으셔도 좋음)
#1. 제가 수영장에서 놀고있었습니다. 제가 너무 실없이 웃었었나요.... 절보더니 친구들이랑 저를 손가락질 하면서 웃으면서 얘기를 하더라구요..그래서 물속에서 놀고있었죠.. 맨첨엔 저보고 얘기하는지 긴가민가 했는데 갑자기 금이빨 이 씨익 웃으면서 금을 번뜩이더니 다가오는거에요 ㅠ_ㅠ 전 바보같이 물속에 숨어있으면 적어도 물에 들어오진않겠지하며 그상황을 외면하려 -_-;; 숨을 참으며 물속에서 대략 1.3 분정도를 숨을참고 있었습니다 도저히 못참겠어서 물속에서 나왔는데 금이빨이 정말 바로 앞에서 쭈그려앉아서 절 보고있는거에요... 전 그때 무서운 마음에 아무말 안하고 옆에 있던 친구에게 집에 데려다 달라고 했어요( 집은 바로앞이였지만.. 다행히도 친구가 남자라서 뭔가 믿음직스러웠드랬죠)
#2. 전 펄떡거리는 심장을 주체하지 못하고 집에서 일기를 쓰고있었습디다..(꼬박꼬박 쓰는괜찮은 학생임) 그런데 엄마가 갑자기 빨래를 하고 오래요 전 심부름도 잘하는 괜찮은 딸이기도 했드랬죠
#3 이번은 (나름) 클라이막스입니다제가 여김없이 일기를 쓰고 있는데.. 이번엔 엄마가 또 저를 부르더군요..짐 무게를 잰다고 다른동 어떤 삼층 아줌마에게서 저울을 빌렸는데 그 오밤중에 가져다 주고 오라는거에요 전 무서워서 ㅠㅠ당연히 싫다고 또 버티다가 엄마가 용돈 준다는말에 도 가지 않겠다고 했는데 또 한대 얻어터지고 갔습니다 (아니 그 위험한 미국에서 딸을 한밤중에 심부름을시키다니요 !!
엄마: 야가 와이라노 나: ㅁ니ㅏㅓ리마너 ㅣㅏ ㅏ엄마미워!!!엄마: 뭐라 카노 (진지해지면 표준어로바뀜) 왜이래?나: 흑인이 ㅁ닐;ㅓ;ㅣㅏㄻ;ㅣㅏ어전 그렇게 자초지종을 그날 설명했습디다..(므흣한장면은 말하지않음). 진작말했음 심부름도 안했을텐데아빠가 듣고는 그다음날 그 금이빨을보자아빠: 제 딸에게 볼일이 있니?( 영어라서 존댓말인지 반말인진 모름..)금이빨: ..........전 얘 누군지 몰라나: 니미럴 당신이 나 한테 계속 말걸고 이상하게 쳐다봤잖아급기야 전 한이 맺혀 아빠가 해결하려고 했던일을 제가 해결했더랬죠)(그래도 아빠가 있어서 그런 용기를 낼수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사과받고 다음부터 절때 본적이 없음..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소름끼치는 일이네요 ㅠㅠ가끔동생이 빨대를 앞니에 끼우곤 "누나 금이빨
암튼 끝은 어떻게 맺어야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