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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산 장거리연애..도와주세요

부산女 |2010.05.23 23:20
조회 2,087 |추천 0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씁니다

 

저는 지금 부산 살구요 남자친구는 경기도에 사네요..

진짜 한달에 한번만날까 학생인지라 돈도 없어서

말이야 결혼하자~꼭 결혼해!! 하는데 솔직히 결혼할 나이는 몇년이남았는지..

앞으로 얼마나 더 버틸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왕복 여덟시간이넘고..ktx탈돈은 더더욱 없네요

 

어쩌다 장거리연애를 시작하게됐는데 너무 힘드네요

 

이제 사귄지 120일이 다되갑니다..

그 사이에 보고싶은데 못보니까 너무 힘들고 그래서

헤어지자고도 몇번 말했었네요..

그때마다 남자친구가 잡아주고., 그래서 지금까지 오게됐네요

 

가끔 남자친구가 미친듯이 보고싶을때가 있는데

전화로는 그 마음이 달래지지가 않아요

 

남자친구가 절 많이 좋아하는것 같고, 저도 남자친구 많이 사랑하거든요

 

곧 남친 생일인데 사정상 못갈것 같은데, 너무 미안해요

생일선물 택배로 보내주려고 하는데 역시 택배보단 제가 가는걸 원하겠죠

그치만, 저도 가고싶은데 사정이 ..ㅜㅜ 너무 속상합니다

저도 속상한데 남친은 제일 축하받고싶은데 못오는거냐며 투덜대고

어제도 그래서 싸웠네요.. 너무 속상합니다ㅜ

 

저까지 보고싶다고 투덜대면 서로 너무 힘들어질까봐

아 나는 견딜만해~ 이러면서 일부러 그러는데, 남친은 사랑이 식은것같다며

오해나 하고말이죠..

 

너무 지쳐서 놓아버리고 싶을때가 많은데 마음이 안따라주네요

 

서로 공부하느라 바빠서 연락못할때도 많고.. 남친이 되게 미안해해요 그래서

남친이 연락을 못하는 입장이라,ㅜㅜ

 

저 얼마나 더 버틸수있을까요..사랑으로 견디기엔 너무 힘든점이 많네요

장거리 연애하시는분들!~~~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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