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이 고향인 한 처자입니다
정치에 대한 관심도 솔직히 말하자면.....
20대 초반부터 가지기 시작한게 사실입니다
실상 우리나라 교육체계라던지 사회체제로 보자면
10대부터 정치에 관심을 가지기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그저 특수 교과목 중심에 수학능력시험준비에 목메이기 일쑤이고
투표권한도 아직 미성년자라 지닐수없기때문이지요.
그런데 요즘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들려오더군요?
국사를 선택과목으로 지정하다니
이건 4대강 문제보다 더욱 더 심각한일입니다.
교육의 힘이란게 얼마나 큰것인데,
배워야 알고 힘이되고 지식이 쌓여서
관심있게 참여도 할수있게되고 그런것인데....
참 할말이 없습니다.
이쯤에서 본론으로 넘어가서....
고교시절을 회상하자면,
(그땐 정치에 대해 아주 무지했고 저같은 경우는 실업계전형고교라
사회문제라던지 접하기 힘든것이 사실이었습니다. 핑계같지만요)
노무현대통령의 탄핵이 일어났습니다
사실 같은 고향에서 대통령이 나왔단 사실도 뿌듯했고
검정고시까지 패스해 인권변호사출신이라는 메리트가 어린나이엔
그저 멋져보였습니다.
권양숙여사께서도 같은 부산출신에 학교까지 부산에 나오셨으니
인재가 나왔다고 스스로 자랑스러워했죠.
탄핵이란 자체가 무엇인지도 잘 몰랐구요
전 그저 어린마음에 정치인들이 워낙 서울,연고대 출신이 많다보니
학벌가지고 무시하고 그러는건가?
나쁜사람들...... 하고
노무현대통령님의 편을 들었습니다
정작 행동한건 하나도 없지만요 ^^
그후로 졸업하자마자 취업을하고
1~2년이 유수같이 흐르고 난뒤
노대통령님 서거소식이 들렸죠.
그땐 인터넷뉴스도 꼬박 챙겨보면서 탄핵이 무엇인지도 알게됬고
나름 자그마하지만 지식이 쌓인상태라
그저 울수밖에없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말하자면 이명박 대통령(,.....-_-)
요정설도 있더군요?
사람들의 무지함을 깨닫게 해주기위해
실컷 나라정세를 어지럽혀놓고
무언가 국민들을 깨닫게해줄려고 나타난
요정 이명박대통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우스갯소리가 유행할만큼 지금 대한민국은.....
성범죄도 국회의에서 말만 주거니 받거니
나오는 대책은 아무것도없고
부모는 자식을 길거리에 내놓고 다니기도 겁납니다
게다가 낙태법....
아기는 여자혼자 만드나요....
물론 살아숨쉬는 생명을 인위적으로 없애는건 윤리를 배반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왜 이걸 비단 여자 혼자만이 고통을 안아야 하는걸까요?
그리고... 준비도 채 되지않고 다짜고짜 아이가 생긴다면
책임감이나 의무감없이 그대로 길거리엔 내몰린 아이들이 넘쳐날껍니다
가정교육없이 자라나거나, 혹은 자신이 버림받았다는 사실을 안 아이들이
나라의 일꾼으로 똑바른 정신을가지고 클수있을까요?
낙태법시행후 분명 향후 60년안에 범죄율이 급증할껍니다.
멀쩡한 우리 영토를 4대강 사업으로 파헤치는것도 솔직히 개그같습니다.
개발? 좋죠.....
문명의 발전도 중요합니다만
이번정부는 사람이란 자연앞에서 무릎꿇어야하는
존재라는걸 인식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는 다 부메랑이되서 되돌아옵니다.
그리고 대망의 의료보험민영화
왜 우리나라는 갈수록 후퇴하려고만하죠?
버락오바마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보험제도가 너무 좋다고
현재 미국에서 시행하려고 준비중이랍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현재 미국의 보험제도가 너무 너무너무 좋다고
개정논의중이죠
한마디로 30만원정도 하던 맹장수술이 400만원까지 뛰구요
독감걸려서 감기약을 먹고싶어도 약값이 10만원까지 오르고
한마디로 돈없는 사람은 그냥 길바닥에서 죽으란 얘깁니다. 네
게다가 옛부터 우리나라땅에는 자원이 많이 없어
인적자원, 즉 사람이 자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노 전 대통령이 애써 이룩해놓은 IT산업을 아주 기깔나게 무시했더군요
그게 대한민국이 그나마 세계에서 위상을 떨칠수있는 기술이었는데.
대한민국 = IT강국 이제는 옛말입니다.
스마트폰 전쟁에서도 스물스물 밀려나는걸 보면 솔직히 복창터집니다.
높은 자리에 있을수록 더더욱 공부하고 지식을 쌓아야하건만....
물론 더 어렵고 힘든 나라는 수두룩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고 우리가 밟고있는 땅의 나라지 않습니까?
나라의 웃전의 수준은 국민의 수준에따라 바뀐다고 했습니다
(물론 전 노대통령님은 웃전이기보단 진정 국민을 위하는 바보 일꾼이셨지만요)
비록 지금은 남남입니다만
예전 어머니께서 이런말씀을 하셨습니다
15대 대통령 선거당선 아침 고 김대중 전대통령을 보고 이런말씀을 내뱉으셨죠
"저렇게 다리를 저는 사람이 대통령이라니 쪽팔린다"
지금 생각하면 전 저희 어머니가 참 쪽팔립니다
아무리 어머니입니다만.... 모르심 그냥 가만 계시지
그게 벌써 10년도 넘은 일인데....
아직도 제 머릿속에 떠나지 않는걸 보면 충격은 충격이었나봅니다
저도 그땐 왜 김대중 전 대통령님이 발을 저시는지 몰랐지만요....
( 다 이유를 아시죠? 납치사건)
지금 나라가 이런데두요
제 주위에도 투표해서뭐해? 걍 놀러나가지
뭐 대통령님 돌아셔서 슬프긴한데 이것도 한때야 빨리식을껄
이런생각을 가진 젊은사람 넘쳐납니다.
인터넷에서 마음놓고 할말 못할말 다하고, 따가운 비판도 할수있고
한번에 확 좁히긴 힘들겠지만
부자만 잘사는 세상이아니라요
힘들고 어려운 사람도 같이 더불어 사는.....
복지가 잘된 나라에서 살고싶어요
물론 저도 이래저래 알바하며 방세내고 쫓기는 삶이라
불우이웃돕는것도 잘 실천되지 않지만요
(하다못해 어릴땐 불평까지 했었어요. 내가 불우이웃인데 누굴돕냐? 이렇게...ㅋㅋ)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어요.
졸업하고 정말 안정된직장을 얻으면 꼬박꼬박 많이는 아니더라도 불우이웃 도울껍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란 말이 바로 여기에 해당될 것이다
누구의 말씀인지 아시겠나요?
고 김대중대통령님이 독재정권에 사형선고를받고 옥중에서 남기신 말씀입니다.
제발 행동합시다
말만 번지르르 해봤자 소용없어요 ㅜㅜ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이번 선거를 통해 보여주자구요.....
두서없는 글에다 맞지않는 부분도 많겠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6.2 꼭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