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 8시 아침에 자고 있는데 '펑' 소리와 함께 옆에서 좀 큰 폭발음이 들렸습니다.
깜짝 놀라서 재빨리 일어나 옆을 보니 제 핸드폰에 전원이 나간 상태였습니다.
혹시 배터리가 다됬나 싶어서, 갈아 끼워 보려고 배터리 커버를 연 순간 진한 탄내가 코를 찔렀습니다.
약속이 잡혀 있었기 때문에, 바로 핸드폰을 들고 찾아갈 수가 없어서, 일이 끝난 후에 핸드폰 가게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핸드폰 가게에서는 "가까운 서비스센터에 가세요." 라는 말만 계속 전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서비스 센터로 갔지만, 닫혀 있었기 때문에 서비스센터 직원과 만날 수는 없었습니다.
제가 학생이기 때문에 평일에는 서비스 센터에 들를 시간이 없어서 아직까지 가보진 못한 상태입니다만, 핸드폰이 폭발했다는 자체에 대해 매우 황당하고 어이가 없을 뿐 입니다.
학생들이 많이 애용하는 터치폰 인데, 어떻게 폭발할 수가 있는지요?
외부 상태엔 크게 표시가 나진 않지만, 아침 당시에 제가 들었던 폭발음과, 진한 탄내는 내부 에서 일어난 폭발로 보입니다.
추후 서비스 센터가 가서 확인할 예정이지만, 폭발 자체에 대해서 아직도 어이가 없습니다.
그때 제가 만약 핸드폰을 들고 있거나 사용 중 이었다면 얼마나 위험 했겠습니까?
불이 안났길 망정이지, 정말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전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요즘에 핸드폰을 얼마나 많이 애용하는데 '폭발' 이라니요? 이 무슨 어이없는 상황인지 전 아직도 심장이 뜁니다.
시간이 없어서 핸드폰 가게만 들렸는데 '폭발'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없고 시간도 없는 학생에게 무조건 서비스 센터에만 가라니요? 거기서는 조치를 못해준다는 건가요?
제가 있는 곳이 현재 충주인데, 촌 지역이라고 대충 서비스해서 때우시려는 겁니까?
제 핸드폰이 산지 한달 밖에 안된 폰입니다. 거기다가 요즘 인기있는 '터치폰' 중 하나인 섹시백 폰이구요.
서비스도 엉망이고, 핸드폰은 대체 어떻게 만드셨길래 폭발이 일어나는 건지, 저는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핸드폰 폭발에 대해서 몇년 전에 일어난 핸드폰 사건만 보았는데, 그 이후에 핸드폰 폭발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이건 무슨 일인지요?
거기다가 전 핸드폰 사용 중도 아니었고, 배터리 과열상태도 아니었습니다.
상태가 한달밖에 안됬는데, 쓰면 어떻게 더 썼고 못썼으면 어떻게 더 못썼겠습니까?
물에 빠진 적도 없고, 충전 상태도 아니었는데, 폭발 한거면 진짜 뭐로 설명 해야 하나요?
서비스를 잘 해달라고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핸드폰 하나라도 똑바로 만들라고 글 하나 올려 드리는 겁니다.
잘 생각 하시고, 핸드폰 하나라도 똑바로 만들어 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