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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30분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

Greenelectoer |2010.05.25 01:47
조회 1,153 |추천 0

무슨 이야기 부터 시작할까?

시간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넌 매일 시간이 없다고 불평하지?

하지만 모두에게 주어진 것은 하루 24시간이야.. 세상 그 누구도 25시간을 부여받지 않는다고. 하지만 니가 부러워 하는 그 사람들은 너보다 더 많은 일을 너보다 더 짧은 시간에 해내지? 차이가 뭘까? 

있잖아.. 시간은 물리적으로 변하지 않아.. 하지만 그 밀도는 조절 할 수 있지. 똑같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해내는 사람은 이런 시간의 밀도를 조절 할 수 있는 사람이지. 쉽게말해 시간을 능률적으로 활용한다는 거야.

 

어떻게 하면 능률적으로 할 수 있을까? 많은 방법이 있겠지만 내가 이번에 새로 알게 된 것은 할 일을 습관화 해버리는 방법이야.

너 양치질 할 때 어떻게해? 행동 하나하나 일일이 생각하고 해? 칫솔들고 치약짜서 양치질 하고 물로 행구고 수건으로 입닦고.. 그냥 자연스럽게 무의식 적으로 하잖아. 바로 그거거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들을 습관화해버리면 생각할 필요없이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게되서 엄청 능률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어. 우리가 의식이라고 말하는 것은 실제 의식의 20%도 안된데. 나머지 80%가 무의식인거지.. 무의식을 활용하는게 대박 훨씬 효율적이라고.. 알았지?

 

그럼 습관은 어떻게 만들까? 종이에 적어서 맨날봐. 그리고 반복해. 그럼 습관화 할 수 있어. 보통 한달이면 습관이 만들어지고 100일이면 거의 안정화 된데. 아기들도 100일 지나면 정신 차린다잖아.. 뭐 안그런 경우도 있지만 말이야.

 

책읽는 방법하나만 설명할게. 뭐 소설같은거 말고 자기계발도서 같은 것들에 대해서 말이야. 책을 빠르게 읽을때는 단락의 처음과 끝만 빠르게 읽어. 보통 문장에서 하고자하는 말은 앞 뒤로 다 있다고 하니까. 

책은 보통 3번 읽는게 좋아. 처음 목차를 읽으면서 큰 흐름을 읽어. 두번째로 좀 자세히 읽으면서 중요한 부분을 표시해보는 거지.. 이해의 단계라고 할까. 그리고 세번째로 읽을땐 중요하다고 표시한 부분만 따로 정리해서 읽는거지. 이렇게 3번을 보면 좋아.

사실 책 한번읽고나면 아좋은데? 이러고 끝이잖아. 이렇게 백날 읽고 감동만 해봐야 아무소용없어. 자기껄로 못 만들면.. 재미로 읽은거 밖에 안되. 만화책 본거랑 뭐가 달라? 그지?     

 

잘 알다시피.. 오전엔 집중을 요하는 일을 하는게 좋아. 오후로 가면 갈 수록 집중력이 떨어지거든. 그리고 오후에는 조금 감성적으로 스무스한 일을 하는게 좋고. 너 그런 경우 있잖아 왜.. 밤에 글이 엄청 잘 써져.. 하지만 아침에 다시 보면 좀 고칠 부분이 있다거나 좀 민망한 부분이 있다거나 하잖아. 밤은 감성의 시간이고 낮은 이성의 시간이라서 그래.        

 

 

 

자 본론이야.

해가 지면 자고 해가 뜨면 일어나는 생활은 인간이 이 땅에 존재하면서 부터 행해오던 생활 습관이야. 니가 요 몇년 사이에 야행성이 되었다고 해서 그게 바뀌는 듯 보여도 그렇지 않다는 거지. 그런 생활은 분명히 너의 몸을 망가트릴꺼야. 당장은 그렇게 보이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현대인들은 위에 병이 많이 생긴데. 그 이유중 가장 큰게 뭔 줄 알아?

밥 먹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다는 거래. 밥은 제때 먹어줘야하는 거거든.

잠과 마찬가지로 수천년만년 이어져 내려온 위의 생활 패턴이 유전자에 저장되어 있는데 갑자기 몇년만에 그걸 바꾸려고해봐.. 병난다고.

잊지마,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야.

 

잠은 6-8시간은 자야해. 예를 들어 잠을 줄이고 공부하는 건 비효율 적이야. 아무리 머리에 정보를 넣어봐야 머리가 안 돌아가서 정보출력이 안되거든. 자기 전에 공부를 하면 되게 효율적인데 그 이유가 뭐냐면 잠을 자는 동안 그 전에 들어온 정보를 무의식에 정리해주기 때문이야. 잠의 기능이 피로회복도 있지만 자기전까지 외부에서 들어온 정보를 정리하는 기능도 있거든. 그리고 다음날 시험일 때 자기전에 공부하면 좋은게 그 사이에 다른 정보가 유입이 안되잖아.. 그래서 다음날 아침에 더 기억이 잘나게돼. 정보가 자꾸 쌓이고 싸이면 앞의 정보가 밀려나면서 잘 까먹거든.

어쨌거나 중요한 것은 잠은 이러나 저러나 일정시간은 자야한다는 거지. 인간의 생태학적인 관점에서 봤을때 밤에.. 제때 자면 더더 좋고.     

 

 

 

자 포인트야 포인트!!

자기전 30분과 아침 30분이 정말 중요해. 비유를 하면 자기전 30분은 씨를 뿌리고 아침 30분은 수확을 한다고 할까? 자기 전 30분은 폭넓고 다양한 정보를 받아들이는게 좋아. 책을 보거나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는 거지. 그리고 잠을 통해서 뇌가 그 정보를 정리하는 거지.. 그리고 아침이 되면 그 정보가 무의식에 정리되는 거야.

 

자기전에 긍정의 한 줄 일기를 써봐. 많이도 말고 한 줄만. 오늘 살면서 기뻤던 일, 좋았던 일, 잘한 일을 쓰면 긍정적인 생각들이 자면서 흡수돼. 왜 자기전에 무서운 영화를 보고자면 악몽꾸는 거랑 같은거야.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자면 긍정적인 정보들이 무의식에 쌓이는 거라고. 

 

솔직히 잠자는 시간 말고는 더 이상 활용할 시간이 없을 만큼 우린 바쁜 삶을 살아. 그래서 잠자는 시간을 활용하자는 거야. 피로회복은 기본이고 정보정리의 시간으로 활용하자는 거지. 자기전 30분에 정보를 입력하고 잠자는 동안 무의식에 정보가 쌓이면 아침 30분에 그 정보를 바탕으로 생각을 다시한번 정리하고.. 요걸 습관화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요러면 인생이 바뀐다고.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을 바꾸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을 바꾸면 성품이 바뀌고 성품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대잖아.. 알겠지? 잊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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