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나가다 글을 많이쓰넹,,이런날도 없었는데 ㅎ눈팅만하다가,,,
중학생이면..내 제자들뻘이니...말 편하게 쓸게요..
일단,,중학생신분에 저렇게 집걱정을 할정도면 많이 힘든가보다...
글에서 왠지모를 느낌이 전해지는건 멀까..
내 옛날 생각도 나고..이런저런 이야길 해주고싶기도 한데,..쓸데없는짓같기도하고..
암튼..
어무이 아부지 나 누나 이렇게 4식구..
내가 중학교때 소위 잘나가는 집이였다..
아버지는 덤프트럭을 3대나 돌리는 사장님이셨고 한달에 그때당시 1~2천 쉽게벌며
잘나가는 집에 속했던걸로 기억한다..
부족함없이 그때까진,.,,분명 그때까진 잘 살았던걸로 기억한다..
그러다 IMF가 터졌고...
드라마나 그딴곳에서 볼만한 풍경들이 집에 펼쳐졌다..
아버지는 말그대로 망하셨고..그야말로 '위기'에 놓인 우리집이였다..
밥먹을때 반찬이 너무나 갑자기 달라졌고..집안분위기는 정말 최악이였다..
아버지는 일반택시회사에 택시기사로 들어가셨고..
어머니도 목욕탕에서 일을하기 시작했다..
당시 중3~고1에 나는..이러한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당시 대학생1~2였던 우리누난,.,이상한 절약병이 그때부터 들어버렸다.,
모든게 이상했다..차도바뀌고...집도바뀌고..모든게..
당시 ,,,조금삐둘어질수 뿐이 없었던 나...
내가 고2정도 되었을때였나..
아버지가 어떤 1톤짜리 트럭을 가지고 오셨다..
트럭위엔...무슨기계가있었다..
뻥뛰기 기계였다..
이장사를 시작한다고 한다..
그날밤..어머니와 아버지는 대판싸우셨다..
나는 자다가 울어버렸다....
그러던 여름방학..
아버지는 누나와 나를 데리고 대천해수욕장을 가서 뻥튀기를 같이 팔자하신다...
...알만한 사람들알겠지만..대천,...해수욕장은 고딩들이 많이 가는곳이다..
나는 행여나 친구들이나 아는사람 보면 쪽이단 생각에 아버지께 난리를 핀다..
죽어도 안간다라는 말과함께..
누나는 말없이 따라간다..
아버지는 일끝나고 오면그런다..누나가 장사수완이좋네 라면서..
내가 철이들었을때..용기내서 말했었다,,.
아버지미안해요...
그렇게 그렇게..시간이 지나 ...우리집은 기둥을 잡을수 있었는데..
거기 일등공신은..누가머래도 우리 엄마였다..
나는 지금 한 체육관을 운영하는 젊은관장이다..
내가 사범생활을 할때....어머니는 암에 걸리셨다,..
내가 체육관을 차렸을때 어머니는 누구보다 좋아해주셨다..
체육관을 차릴만한 능력이 나한테 과연 있었을까...
나는 20살때 군대면제라는 말도안되는 소릴듣는다..
특수부대가 되는게 꿈이였던 나에겐 그것은 또다른 방황의 소리였다..
그러다 책한권으로 인생이 바뀌게 되었는데..
암튼...그렇게 한달에 50도안되는 돈을 받으며 ,,,하루 12시간 사범일을 하고..
포기하지않고 계속꿈을 키워나가 지금 체육관을 차리게 된거다..
엄마는..저번달 23일,,52세로 떠나셨다..
고통속에서 몸부림치다가...아들딸 결혼하는것도 못보고 돌아가셨다..
내가 부모님께 가장 고마운 2가지는..
첫째.. 집에 위기속에 있을때..우리를 안버렸다는것..
둘째..나에게 '부자'와 '가난'의 맛을 느끼게 해줬다는것..
......글을쓰면서 지금 내가 어떤순서로 머라고 나불대는지 전혀 모르겠다.........
암튼... 내 제자들중에서도 집이 그렇게 힘들거나 어린나이에 부모가 없거나 하는 애들이 있는데....난 그아이들에 꼭 이런이야길 해준다...
내가...21살때 가졌던 마인드를 당시 중고등학교때 가졌더라면.....
그렇다고 내마인드가 머 대단하거나 어쩌다는게 아니다..
글쓴님아...
중학생의 ....그나이로,,이런글을 쓸 정도라면...얼마나 힘들지...본인만이 알거다...
허나...부모를 원망하거나 하늘을 원망하진 말아라,,,
오히려 당신이 마지막에 쓴..글귀에 뜻을.,,,,배웠다고 생각해라..
이시대에 많은 사람들도 '생각'없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정리해서 한마디만 할게..
'성공해라'...
무조건 성공해라...
자기가 잘할수 있는 일을찾고..
그 일에대해 꿈을 크게 가지고..
계획을짜보고 중학생의 나이로 다른일반또래들과 다르게 살아라...
평범해선 안되며 자기만의 독특한 생각과 행동으로 갭을 벌려라..
이름모를 힘든사람아..
이세상엔 더 힘든 악조건속에서도 성공한 사람들이 많다는걸 잊어선 안된다...
절대로 나쁜길로 빠져들지말고...
오히려 그걸 복으로 생각해서 오기로 일어나고 성공을 갈망해
집안에 기둥을 세우길......20대젊은형이 말하고간다...
네톤친구걸어,.시간될때 도움되는얘기라도 하자꾸나..
혹아니 진정필요한도움을 줄수있을지도..
그리고 머라 나불대는지 모를 이글을 빌려,,
어머니 ..
당신이떠나고 나 왜케 방황하는지 몰라요..
그만큼 나에겐 제일 너무나 큰 존재였기에,.,.
좋은곳에가셨죠,,?
꿈에좀자주나와라요 ㅠ
ㅠㅠㅠㅠㅠㅠㅠ
아 혼자 삼실서 이시간에 글쓰다 울컥해서 머하니 ㅠㅠ
집에가야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