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떤 상황이냐면
남자친구가 혼자 생각하고싶대서
처음엔 하루 그다음엔 일주일
지금은 세번째로 한달이 넘었어요
뭐가 문제인지 물어도 대답조차도 안하고
(물어보면 꺼려하고 짜증냄)
이번 생각하는 시간동안 오빠가 먼저 전화한게 한달동안 2번???
그래서 대화도 불가능하고 하려고도 안해요
제가 가끔 전화하면 바쁘다고 일하고 있다그러고
대답도 개시크
처음엔 정말 이러지 않았거든요
저랑 오빠랑 나이차이가 꽤(10+)...나구요
경상도 사람인데 애교도 철철 매일 100통씩 전화문자질
사귄지 1년이 다되가는데 새로운 모습이 나와서 당황스럽고
도대체 속을 모르겠어요
연락좀 해달라고 문자를 남겨도
제가 전화할때까진
먼저 전화도 안하고
저혼자 온갖 추측하면서
진짜 별걸 다 물어봤어요
헤어지고 싶으면 말하라고도 하니까
자긴 그런생각 해본적도 없다그러고ㅡㅡ 너는 애가 왜그러냐고ㅡㅡ...
여튼 일이 잘 안풀리냐고도 해보고
여자생겼나고도 해보고
등등등
대답은 항상 아니라면서 짜증
폭풍우울...아....
저도 똑같이 연락 안해봤지만 그쪽이 안하는데 무슨소용???
바람을피워 볼까 생각해도 그건좀 아닌것 같아서...
저보다 살아온 세월이 많으셔서 그런지 연애도 한수위시고
이기적인 모습도 보이고ㅠㅠ...
뭐죠 도대체?????
진지하게 물어보면 물어볼 수록 피하고
저는 잘못한것도 없고
일편단심 초지일관으로 오빠만 바라보는데ㅡㅠ
이제야 무뚝뚝한 경상도 사나이가 되버려서
정말 속터져버리겠어요
헤어지고 싶진 않다면서 계속 이런 무관심한 태도ㅠㅠ
남자친구 생각만 자꾸 나서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힘드러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