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나들이...
이번 춘천 여행은 안가본 곳 가보기..
그리고. 막국수와 닭갈비 안가본 곳에서 먹어보기!
2가지였다.
점심때쯤 도착한 샘밭막국수. 전주에 TV 방송을 타서일까?
사람이 무척 많다. ^^:; 내가 잘못된 선택을 한것이지..
명가 막국수는 전에 가보았기에 샘밥 가자했는데... 아차 싶었다.
1.샘밭막국수
생각보다 감자전은 별로였고,
막국수 또한 육수를 부어 먹어야 맛이나는 ...
보통 양념만 비벼서 먹다가 육수를 부어 먹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명가와 비교한다면. 내 입맛에는 명가 막국수가 더 맞았다.
2. 에니메이션 박물관
거금 입장료 4천원을 내고 갔던 에니메이션 박물관.
원래는 보통 다 패스하지만,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다는 블로거들의 후기를 보고 함 가보기로 했다.
에니메이션 제작 과정. 시대에 따른 에니의 변천...
각 나라별 에니메이션 관. 그리고. 익숙한 캐릭터들의 전시. 약간의 향수가 불러 일으켜진달까?
아이들 데리고 오신 부모님들이 엄청 많았는데 애들 보다 부모님들이 더 좋아하는 듯도 했다.
그리고 아쉬웠던 하나. 4번째 사진속에 있는 저것. 몸으로 입체감 만드는 건데.
나도 해보고 싶었지만 괜시리 한다고 덤볐다가 욕만먹을 거 같아서. 패스 했다.
다 보고 매점을 지나 나오니. 넓은 잔디와 벤치가 있는 공간들이 있다.
전시 안보고. 여기서 돗자리 깔고, 도시락 먹고 놀아도 재미날 듯 싶다.
다리도 쉬어줄 겸 한 참을 앉아 있다가 어딜갈까 또 고민....
3. 김유정 문학관
선택 미스다~
볼 것도 없고. 그 옆에 무슨 마을이라고 해도 볼 것 없다.
4. 참마실 셀프 장작구이
컨셉은 대박난 셀프 장작구이 집에서 따온거 같은데,
딱 일손 딸려서 셀프 서비스 하고 할인해주는 집이다.
무엇이 셀프인건지....
건물 야외 테라스 쪽에 앉는다면 분위기는 나름 괜찮지 않을까? 생각도 들었지만.
자리가 없어. 내부원형 테이블에 앉았다.
주문을 받을 생각도. 어찌 셀프 해야하는지도 설명이 없다.
내참.. 장사를 하겠다는 건지.. ^^:;
직접 가서 물어봤더니. 셀프로 하실거면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나머지 가져다가 셋팅하면 된단다.
고기는 초벌해서. 모두 테이블로 가져다 준단다.
흠...뭐 일단 할인 된다니. 그냥 셀프로 먹어보자고.
마지막 신기 반납!
흑... 왠지 이거만 아니라면. 셀프를 즐길거 같으나.
쟁반도 여의치 않아. 먹던 식기들 손으로 옮겨야 했던게 참 싫었다.
시네에 가던 상호네를 갈껄 하는 후회는 이미 때 늦었고.
그래도 즐겁고 맛있게 먹고 나왔다. (역시 긍정적~)
식사 끝내고 나왔더니.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다.
살짝 쉬어주고 다시 서울로 고고씽~
서울에 있는 모든 차 들이 서울을 나왔다 들어가나...
춘천에서 집까지 무려 5시간이 걸렸다.
ㅠ.ㅠ
아. 당분간 춘천은 안가도 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