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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괜찮은 김구라 씨!

focolare |2010.05.26 18:20
조회 1,938 |추천 2

 

 

 

 

연휴를 맞아 속초로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갔다.

아바이 마을의 한 음식점에서 냉면을 시켜먹고 있는데,

갑자기 사람들의 시선이 출입구로 와르르 쏠리고

'김구라다 김구라!' 하는 작은 속삭임들이 들려왔다

 

고개를 들어보니

김구라 씨와 동현이 그리고 동현이 어머님 이었다.

가족 모두가 아주 소탈한 츄리닝 차림 이었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또한

여느 가족과 다를 바 없는 소박한 느낌 이었다

 

평소에 김구라의 독설을 싫어하고

떴다고 더 거만해진 것 같다... 는 생각도 없지 않았는데,

요청한 사진 촬영에 아주 흔쾌히 응해주고

더구나 할아버지께는 얼른 일어나 모자를 벗고

예의를 갖춰드리는 모습을 보며

근거 없는 거부감이 많이 사라짐을 느꼈다.

 

텔레비젼에서 보다 실제의 동현이는

좀 마른 듯 하고 순진해 보이는 모습 이었고

김구라 씨는 키도 얼굴도 많이 크더라 ㅋㅋㅋ

 

아무리 연예인 이라 해도

가족간의 사적인 여행에 귀찮거나 짜증이 날 법 한데

소박한 웃음으로 대해준 김구라 씨,

 다정한 가족의 풍경과 예의를 아는 모습을 통해

그의 성공엔 뭔가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이전의 괜한 거부감도 많이 지우게 됐다.

 

 

http://www.cyworld.com/focolare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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