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영등포역은 노숙자가 왜케 많나요 ㅠㅠ

개털오분전 |2010.05.26 23:15
조회 358 |추천 0

안녕하셔요 영등포로 매일 출근을 하는 직딩입니다

월래 회사가 다른곳이였는데 한달반쯤 사무실이 영등포로 옮겨지게 되서

매일 아침저녁으로 출근하다보니 아주 곤욕입니다.

퀘퀘한 냄새 ㅠ 아우 진짜...

아침에는 영등포역 앞 바닥에 누군가가 항상 물을 흥건히 뿌려놓더군요

그쪽 지날때마다 진짜 숨참느라 죽겠습니다.

글고 왜 교회에서는 노숙자들에게 그렇게 무료급식을 해주는걸까요..

뭐 정없어 보인다면 어쩔수 없지만 제 사고방식으로는 이해불가능이네요 ..

글케 아무데서나 누워서 자고 공짜밥얻어먹고 그럴 용기 있음 그 용기로 일을해야죠

보면 몸이 불편하거나 그런사람들은 없는거 같습니다.

소주한병씩은 죄다 끼고있고.. 아오 저는 진짜 뭣보다 냄새 정말 ㅠㅠㅠㅠ

왜 하필 영등포역에 글케 많은걸까요;;

제가 사는 수원에도 수원역이 있지만.. 수원역도 노숙자 많다 많다 했더니

수원과는 델것도 아니였네요 ㅠ

 

근데 그중에 정말 인상깊은 노숙아줌마가 한분 있습니다 ㅋㅋ

혹시 영등포 자주 오시는분들중에 보신분들 있나요?

키는 160쯤 되는거 같고 둥글둥글 생겨서 머리 짧고 음....음...

김신영씨한테는 죄송하지만 얼굴보고 깜놀ㅋ 정말 개그우먼 김신영씨랑 똑닮았어요

그리고 목소리도 이계인씨 흉내내는 김신영씨 목소리랑 똑같음 ㅋㅋ

그분 항상 아침에 기차내려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오는 곳에 대기하고있다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선거운동을 합니다.

'2번 찍으라고 2번!!!' '1번찍지말고 2번찍어달라고!!!'

'거지들도 먹고살게 2번찍으라고!!' ㅋㅋ 이러면서요

발음이 이상해서 잘은 기억안나지만 특정후보 누군가를 말하면서

' XXX찍어달라고 1번찍지말고!' 이럽니다.. 특이한분이라 생각하고있었는데

저녁만 되면 어김없는 노숙자로 돌아와 큰 깡통하나를 허리춤에 차고

수금을 하러 댕깁니다. ' 천원만 넣어달라고! 나도 밥좀먹고 살자고!'

ㅋㅋ ~~하자고! 이런말투임 항상..

 

(마무리 할 타임 못찾고있음)

암튼.... 영등포역...... 그분들 좀... ㅠㅠㅠㅠ휴......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