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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여자친구에 관한 이야기

빵빵 |2010.05.27 17:36
조회 595 |추천 0

안녕하세융~ 부산에 거주중인 28세의 평범한 남자입니다

 

헤어진 제 여친과의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이야기라고 쓰고 신세한탄이라고 읽죠~)

 

전 거의 2년정도 사귄 여친이 있었어요 저보다 연상이었구요

 

제가 연애경험이 별로 없었던지라 사귀는동안 특출나게 잘해주고 그러진 못했었어요

 

이런걸 해주면 여자들이 좋아라 하고 이러면 싫어라 한다~ 라는걸 몰랐었죠

 

그런것때문에 말은 안했지만 여친이 많이 외로웠했었나봐요

 

문제의 발단이 된게 나이트 지만 큰사건이 있기전에도 나이트에 몇번 가다가

 

저랑싸웠어요

 

일단 헤어지게된 이야기부터 할께요

 

어느날이었어요 저는 회사동생과 술마시고있었고 여친은 친한동생을 만난데요

 

서로 자기 인맥만난다고 이야기가 되어있었어요

 

그렇게 저는 회사동생과 술한잔하면서 살짝 알딸딸할정도까지 취했는데

 

여친집전화번호로 전화가 오네요 집에 들어왔다는 확인전화였어요

 

저는 이상했어요 왜냐면 집전화로 전화한건 처음이었거든요

 

하지만 술이약간 취해있었던지라 크게 신경은 안썻어요

 

그렇게 또 한참 술을 마시다가

 

동생들과의 술자리를 정리할려고 하는데 아차~ 술집에 카드가 안된다네요

 

전 편의점에가서 돈을 찾아온다고 하곤 근처에 편의점으로 내려갔어요 돈을찾고 나올려고

 

계산대에서 계산을하고 있는 낯익은얼굴을 발견햇어요 제여친이었어요

 

옆에는 자기 친구 한명과 못보던 남자2명이 보였어요

 

순간저는 직감했어요 아!! 또 나이트갔구나 저는 못본척하고 뒤를 밟았죠~

 

그러니 주위에 룸소주방(노래방인데 술파는곳 있죠?)으로 들어가네요 저는 몰래 따라가서

 

들어가는 방번호 봐놓고 다시 원래 잇떤 동생과 술먹던 술집으로 돌아왔죠

 

그리고 폰 통화내역을 보니 여친집번호로 전화온지 약 1시간반정도가 지났더군요

 

참 뭐랄까 괘씸했어요.. 술값 계산하고 동생들보내놓고 조용히 룸소주방으로 갔어요

 

카운터에 일하는 알바한테 미리 이야기 해놨었어요 이방에 아는사람이 잇는데 사정이 있

 

좀 지켜봐야할것 같은데 영업방해는 안할테니 못본척해달라고 말이죠

 

그리고 안에서 노는걸 2시간정도 지켜봤어요 문은 나무였지면 직사각형의 유리창이 조그

 

만한게 있어서 안에 사람을 확인할수 있었어요

 

첨에는 서로 술이 안취해서인지 스킨쉽도

 

없고 건전하게 노는것처럼 보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지날수록 서로 가까워지더군요 막판엔

 

게임을 햇는지 입술도 맞추더군요

 

저도 술이 좀 취한상태라 더 두고볼수 없어서 여친에게 계속 전화를 했어요

 

전화기기 술먹는 테이블위에 놓여져있엇는데 무음으로 계속 돌리더군요

 

저는 끈질기게 햇어요

그러니 마지못해 밖으로 전화를 받으러 나오더군요 전 문앞에서 계속 서있었어요

 

저랑 마주치더니 그냥 굳어버리더군요 그렇게 정적이 1분쯤흘렀을까? 저그냥 술집을 나와

 

렸어요 후다닥따라나올줄 알았던여친은 나오지도 않고 전화도 안받네요

 

그래서 다시들어가봤더니 다시들어가서 술을 마시고 있더군요

 

그래서 방에 들어가서 같이 있떤 남자들이랑 말로 시비좀 하다가 데리고 나왔어요

 

델꼬나오니 그냥 제말은 무시한체 앞만보고 걸어가더군요 불러도 대답도 없고

 

잡으면 뿌리치고..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너랑 나랑 여기서 끝이라고 !!

 

그리곤 택시타고 먼저 집에 와버렸어요

 

그담날 전 와서 빌던 뭘하던 연락이 올줄알앗는데 안오더군요

 

바보같지만 제가 먼저 전화를 했죠 근데!!!!! 꺼져있더군요 젠장.. 쪽팔리게...

 

그러다가 어찌어찌 헤어졌어요 물론 그뒤에 잘못했다고 다시 받아달라고 빌었지만

 

그땐 제분노가 이미 너무 커졌었죠 그뒤로 계속 연락은 오더군요 뭐하냐는둥 날씨가 어떳

 

다는둥..그렇게 미적미적 문자만 오가기를 일주일!! 전 여친이 무척미웠고 헤어지면

 

해결될줄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이렇게 길게 사람만나본것도 그애가 처음이고

 

그애가 물론 120%잘못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누그러지더군요

 

연락만오가던 일주일동안 전 다시 받아달라는 그애를 엄청설득시켯어요 너랑 다시 안사귀

 

껄라고 너도 맘정리 빨리하라고...그러다가 제가 다시 마음이 돌아서버린거죠

 

그렇게 또 밍숭밍숭 일주일정도가 지나갔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알게됐는데 남자가 생겻

 

더군요 헛참... 뭐랄까 남자가 생겻다고 하니까 왠지 조바심이 나더군요

 

그래서 남자에 관해서 물어봤어요 그랬떠니 잘알려주지 않고 절 잊을려고 소개팅나갔는데

 

그냥 연락만 하고 지내지 깊은사이는 아니라면서 저처럼 정이 가질않는다면서 그러더군요

 

그래서 이야기햇어요 너랑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

 

생각할시간이 필요하다던 그애는 결국 길게 만나봐야 2주일 짧으면 1주일된 남자를 선택

 

할요량이엇는지 전화번호를 바꾸더군요

 

나이트사건이 있은뒤로 전화번호 바꾸기까지 약 한달정도의 기간이 있었는데 그동안

 

정말 맘고생많이 했어요 전 그애집앞에서 혼자술먹기도 하고 친한형 붙잡고 울기도 울고

 

결국엔 가버렸네요 ..

 

한달여의 기간동안 그애가 항상입에 달고 있던말이 절 놓친걸 평생후회하면서 살꺼라네요

 

사귀는 사이 아니어도 연락만하고 지내자면서... 제발 연락만끊지말아달라고 말하던

 

애가 다시 만나자고 하니까 전화번호를 바꾸다니요..

 

그애가 번호바꾼지 지금또 한달정도 지났네요

 

전 그날 이후로 항상우울해있어요 그리고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버릇도 생겨버렸어요

 

어떤분은 저보고 병신이라고 하시는분도 계시겠어요.. 하지만 그렇게 저한테 모질게 했던

 

사람이지만 제가 그만큼 사랑했던사람이라 원망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문자가왔는데 잘지내냐네요 (번호는 바꾸기전번호를 넣었더군요)

 

그리곤 또 절 놓친굴 후회할꺼라네요 ... 지가 날 버려놓고...

 

잘지내고 여자친구생기면 잘해주래요..  ^^ <-- 이렇게 웃으면서요..

 

억장이 한번더 무너져내렸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마음고생을 더하게 될지는 모르겟지만

 

이별의 아픔이라는걸 처음느껴보는 저로썬 감당하기 힘드네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글은 어떠한 조언을 구하는글도 여자친구를 험담하는글도(그애의나쁜이미지가 실려있긴 하지만요..) 아닙니다

 

그냥 제 신세한탄이에요.. 그냥 그렇다는거에요..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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