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요들? ㅋ
28살에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백수에게서 탈출을 성공한 남자입니다..
아직도 백수이신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한 글일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그렇습니다!!
저는 이번에 운이 좋게 2군데를 합격하는 바람에 어딜 가야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있습
니다..
제목처럼 대기업이지만 3교대 근무....하나는 작은 회사지만 주간근무...
일단 대기업부터 살펴봅시다...
삼X 이나 엘x 를 비롯한 큰 이름있는 대기업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사원수 1000명이 넘고 매출액 몇백억에 달하는 큰 회사이지요...
물론 대기업이 땡깁니다....이 나이에 대기업 생산직조차 들어가기 힘든 나이인데..
면접에서 떨어졌지만, 일주일만에 다시 연락 왔네요...
다시 면접보자고...
뒤늦게 들은 얘기지만, 그 회사에 제가 아는 형이 계시는데 그 형이 제가 이력서 낸줄몰랐
다가 제가 떨어지고 나서 면접관님들과 대화중에 제가 있는것을 알고.. 힘좀 써주신듯
합니다...
암튼 다시 면접보고 합격 통지까지 다 받았습니다..
그러는 도중 (컴퓨터공학 중퇴) IT업계의 한 조그만한 회사에서
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 이라는 쉽게 말해 핸드폰 기능을 만드는 개발직입니다..
요새 논란이 참 많죠 ~ ?
야근이 많다니 보수가 적데니 어째니...
왠만하면 연봉은 안 밝힐려고했는데...공정한 판단을 위해서 올려봅니다..
대기업 : 2400~2600만원
중소기업: 1900만원
휴휴~~돈을 보면 정말 아무리 힘들어도 대기업쪽이 역시 땡기는군요..
뭐 말하면 다들 알고있는 회사이기도 하구요....
문제는 3교대 입니다..
솔직히 지금껏 교대근무는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시간관리를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쉬는날이 평일이라...참 애매하네요 ~
물론 주말에 쉬는 날이 오기도 하지만,,,
두달에 약 한~두번꼴로 토일이 쉬니...
여자친구 만들자니 주말에 같이 놀지도 못해서 시러할꺼같기도 하고..
최대 장점은 집에서 5분 거리라는거죠!!
뭐 대략 이렇고요..
중소기업 주간반은...
다 좋습니다..
토욜도 바쁘지 않는 이상 쉰다고 하네요 ~
하지만
점심도 각자 사먹어야하고 집에서 1시간이나 걸리는 거리에 있습니다...
평소에 끝나는 시간이 평균 12시 라네요.....이런 씨팔케이 금반지!!
참 애매합니다..
물론 이 두군데 말고 다른곳을 알아보라는 분들도 계시지만..
아시잖습니까? 취업난 개 빡세요 ~ ㅋㅋ
저 IT쪽 이력서 약 40군데 넣었는데 연락온곳이 2군데였습니다...
한곳 떨어지고 그나마 정말 다행이 나머지 한곳이 붙었습니다..
저 대기업도 사실 IT쪽 회사 알아보다가 우연히 집근처 회사라 넣어봤는데...
기적적으로 잘된거구요 ~
걱정입니다...
3교대...ㅠ 주간반이지만 맨날 12시...ㅠㅠ
흐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