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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 제주도 꼴뚜기젓 대체 얼마인가요?

우린돼지가... |2010.05.29 15:50
조회 510 |추천 0

안녕하세요 ^^ 판을 즐겨보는 24살 직딩녀입니다.

즐겨보기만 했지 ..글은 처음쓰는데 앞뒤가 안맞더라도 잘 봐주세요...안녕

 

저는 몇일전 친한언니와 친한친구랑 3명이서 제주도 여행을 갔어요.

2박3일동안 제주도에 매력을 느끼며 구경도많이하고

맛집도 찾아서가서 맛있는 음식도 먹었어요. 그리고 마지막날

네○○로 알게된 맛집을 저녁에 갔어요(차라리 가지말걸 그랬어요 ㅜㅜ)

제주도 길 한복판에 있던 쌈밥집.......................

기분좋게 들어가서 고등어쌈밥2인분과 오분작뚝배기를 시켰습니다.

셋다 배가고팠던터라 음식이나오자마자 허겁지겁 먹었어요

거기에 오징어젓갈은 아닌것이.. 젓갈이 있길래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셋다 그 젓갈이 맛있어서 먹고 또 달라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이 젓갈이 머예요?"

이러니까 서빙아줌마 "꼴.뚜.기"

아...........예........대답만 쏙하고 가버리던 그분..당황

그냥그런가보다..하고 저희는 계속 먹고있었습니다.

 

그가게에 우리만 있었었는데 다른 가족단위로 손님이 왔어요.

다른메뉴는 기억이 잘안나는데...다른거를 시키고 전복죽을 시키더군요.

그러도 서빙아줌마는 주문을 받고 갔는데

 그 손님중 한분이 "아니다!전복죽은 포장해주세요~"

이랬더니 대답을 안하고 쏙 가버리는거예요.

그러면서 또 그손님이 "애기먹일건데 그릇하나만갖다주세요"

이러니 그 서빙아줌마가 땅이꺼질듯이 한숨을쉬더니

아휴.. 이러는거예요.  다 들릴듯이...슬픔

 

우리는 밥먹다가 손님앞에서 저래도 되나..이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계속 밥을 먹게됐고 문제의 그 꼴뚜기젓이 다먹고 없는거예요..

그래서 저희는 "꼴뚜기젓좀 주세요~""꼴뚜기젓 맛있네요~더주세요~"

양을 작게줘서 그런지 저희 이렇게 세번을 더 시켰습니다.

 시킬때마다 대꾸를 안하시던 쏘~쿨한 주인과 서빙아줌마

저희가 4번째에 꼴뚜기젓을 더 달라고 말하니

주인아줌마 저희쪽을 쳐다보시며

"젓갈로 배를 채울라고그라나.........."

"젓갈로 배를 채울라고그라나.........."

"젓갈로 배를 채울라고그라나.........."

"젓갈로 배를 채울라고그라나.........."

 

우리앞에서 그렇게 말하고 쏙 들어가버리는거예요통곡

그러고 좀있다가 젓갈을 주시는데 밥맛이 뚝 떨어졌어요

기분도 나쁘구요...

 

저희가 꼴뚜기젓 4번시킨게 그렇게 잘못인가요?

4번까지 시키면 아~우리집 젓갈이 맛있어서 그런가보다

이런생각하면서 "젓갈이 입맛에맞고 맛있나봐요~"

이렇게 얘기하면 어디 덧나나요엉엉

대체 꼴뚜기젓이 얼마길래......

저희 앞.에.서. 대놓고 젓갈로 배를 채울라고 그러냐는건

좀 아닌듯하네요.....

저희 그렇게 먹고 계산하러 나와서

"메스컴까지 타시고 맛집인데 손님들한테 이러세요?..

즐겁게 밥먹으러왔다가 기분만 상하고 가네요.."

이러니 서빙아줌마가 "죄송합니다..이해하세요~"

헐..이게 이해해야하는건가요......

그리고 내친구가 나오면서

"꼴뚜기젓으로 배채우고가요~"

이러니 쏘~쿨한 서빙아주머니

"예~안녕히가세요!"

ㅠㅠ 맛집이면 맛있기만 하면 다인가요..

불친절에 손님들에게 그런말들.........아휴

 

톡커님들....이건 아니지않나요?ㅜㅜ

↓ 문제의 그 꼴뚜기사진 ↓

 

이젠 다시 꼴뚜기젓 기분나빠서 먹지 않으리라............................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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