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누나가 있어
이 누나는 내가 한 2달전에 좋다고 했는데 남자로는 안 보일 것 같다는 대답을 했어
한마디로 차인거지
그래도 포기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연락을 꾸준히 시도했어 하지만 이런 내 행동이 귀찮았는지 일이 바쁜지 무시해버리더라
그리고선 며칠전에 안 마시던 술을 뜻하지 않게 많이 마셔서 반 꽐라가 되어있었는데
그때 무슨 용기인지는 몰라도 누나한테 전화를 했어... 받아주더라...
그때 정말 "전화 받아줘서 고맙다" "미안하다,미안한게 정말 많다" "내일 술 깨면 제대로 전화 할게" 라는 말을 남기고 끊었어
이 후로 2번 정도 만났고 난 다시 잘해보고싶은 마음이 생겼어
하지만 이 누나는 지금 딱히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어하지도 않은 것 같고
나를 남자로 생각하고 있는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어.. 아 솔직히 남자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 ㅠㅠ
정말 난 미련하게 사랑을 주는건 참 못 하는 것 같아서 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생각나는대로 막 써서 두서없이 글 썼는데 양해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