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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좋은날....

밥팅이 |2010.05.30 09:42
조회 118 |추천 0

요즘 많이 힘들어서 글을 올립니다...

 

5일전에 여자친구랑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저에대해 아무런 감정이 없답니다...

 

처음에는 너없으면 힘들다고 못헤어진다고 매달렷죠...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니깐 너무

 

놀래서 말이죠... 붙잡아야 되겠다 싶었죠 근데 그녀는 이미 마음을 정한것 같더라구요.

 

그녀는요 웃음이 잘 없었어요. 처음에는 어딘지 모르게 차갑다고 느꼇어요. 그런 그녀를

 

따뜻하게 감싸주겠다고 생각하고 만났고요 근데 오히려 저랑 사귀고 전화통화할떄 친구랑

 

대화하면서 해맑게 웃는모습은 많이 들렸는데요 저하고 있을때는 많이 웃질않았어요.

 

사귀면서도 그녀가 행복해하지 않는다는것도 알았어요.. 저만날떄 항상 피곤하다고 하고

 

아프다고 하고 많이 속상했습니다.. 잘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몰랐습니다..

 

결국 이렇게 그녀가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제입으로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잘해줬다고 생각합니다.. 밀고 당기기 이런거 싫었고요

 

진심은 통한다는 생각으로 잘해주려고 무지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모든게 끝이 났지만;

 

헤어진지 6일째 입니다.. 헤어지고 나서 매일 그녀의 다이어리를 훔쳐보면서 돌아오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와서 연락하면 오히려 더싫어질것 같아서 그녀가 저한테 다시

 

돌아올꺼라 기도하면서 이렇게 멍청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2 여자친구와 헤어진날에 카페에서 애기를 했는데요 우리둘이 헤어지고 있는것을 옆테이블에서 알았나봅니다.  조금만한 목소리였지만 들렸습니다.. 그쪽 사람들은 우리가 않들릴거라고  생각했나봅니다..

여자1: 야 저쪽 헤어지나보다 조카 웃겨 ㅋㅋㅋㅋ

여자2: ㅋㅋㅋㅋ 남자가 매달리고 있어

여자1:찌질한놈 쿨하게 보내주지

여자2:그러게 ㅋ 저여자 피곤하겠다 ㅋㅋ

여자1:ㅋㅋ 궁금한데 얼굴보고올게

그러더니 저희 자리에 커텐이 있어는데 살짝 열렸있는 틈으로 어떤여자보고 스윽 지나쳤습니다.

여자1:ㅋㅋㅋ 야 저남자 울라고 한다 ㅋㅋ

여자2:ㅋㅋㅋ 불쌍하다

여자1:아 조카 웃겨....

그렇게 몇분동안 또 샬라샬라 하더라구요

여자2:야 나도 궁금하다 ㅋ 저남자 보고올게

하면서 또 컨텐사이로 지날갈때 제가 그쪽으로 노려봤습니다. 그러더니 사라지더군요..

정말 화가 났지만....그여자들 이미 얼굴에서 벌받고 있어서 참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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