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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쟁이 두렵습니다.

자유시론 |2010.05.31 15:27
조회 95 |추천 0

저도 전쟁이 두렵습니다.


지금 남북간의 긴장고조속에 전쟁 위기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나와 가족을 안위를 생각하고 전쟁의 참혹함을 떠올린다면 한반도 전쟁을 지지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아무리 전쟁이 두려워도 무고한 젊은이 46명을 죽인 북한에 대해 그냥 모른척하고 참을수는 없습니다.

 

자식같고 동생같은 그들에 대한 49제도 끝나지 않은 지금 가해자 북한에 대해 아무말 없이 평화를 얘기하고 경협을 논할수는 없습니다. 이번 천안함 사건은 양자간에 정상적인 교전과정이 아니고 기습에 의한 일방적인 살인행위입니다.

깡패 비위 맞추며 평생 살수 없고 무례한 이웃, 버릇없는 자식, 애완동물를 그냥 방치하는 것은 책임회피이고 절을 떠날수도 없는 우리로서는 영원한 고통, 분노의 계속일 것입니다.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으로 결론난 이상 남은 일을 합당한 책임추궁, 제제와 함께 개조작업을 전개하여야 합니다. 죽음에 대한 용기가 오히려 전쟁을 막는 힘이 될수 있습니다. 무조건 전쟁은 안되다고 목소리가 높인다면 송나라가 요에 멸망하듯이 유약함속에 시달리다가 오히려 우리가 멸망할 것입니다.

점차 진보를 포함한 사회전반에 대한 북한에 대한 인식변화와 책임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한중 정상회담에서 원자바오 총리는 작지만 의미있는 변화를 보였습니다. 조금만 더참고 북한의 위협에 담대하게 대응한다면 오히려 전쟁은 없고 최악의 인권, 독재국인 북한의 변화의 단초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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