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선수 잠시 슬럼프에 빠졌다가 최근에 탈출하더니 정말 ㅎㄷㄷ이네요...ㅋㅋㅋ
완전 MVP모드입니다. 저번주 5경기 연속 홈런을 치는등 지금 페이스로 간다면 홈런왕에다 타점왕 까지...거의 타격 부분의 모든 부문을 휩쓸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ㅋ 타순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거...솔직히 4번에 갔다놔도 될듯...;;ㅋㅋㅋㅋ 이대호 선수 긴장 좀 해야 할듯...ㅋㅋㅋㅋ
일단 지난주 롯데로선 정말 중요한 시합들이었는데 3승3패로 마무리 지었던건 그나마 다행이네요...저도 여기서 5할을 맞춰주면서 순위가 떨어지지 않다록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큰 고비를 하나 넘긴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sk전 11연패를 탈출했고,(롯데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 하지 않은 덕분에 얻어낸 결과죠. sk가 sk답지 않게 실책으로 무너졌으니...ㅋㅋㅋ)하지만 나머지 2경기는 정말...sk가 강하긴 강하더군요... 2루 주자를 미끼로 홈스틸을 한다던지...위장 스퀴즈로 1루 주자를 2루로 보낸다던지...;;;정말 강하긴 강한것 같습니다...하지만...물론 지고 있는 팀의 팬인 입장에서 sk의 야구에 대해 이런 저런 말을 하면 어차피 변명으로 밖에 되지 않고 아무런 설득력이 없는것도 사실입니다...하지만 sk의 야구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이틀째 경기 글로버 선수의 교체에 대해선 한마디 하고 싶네요...
이틀째 경기...글로버 선수를 2아웃 상황에서 교체를 했는데...꼭 그랬어야 했는지 조금 의문이 드네요...;; 물론 빠른 교체 타이밍 덕분에 팀 승리로 이어지긴 했다만...그렇게까지 개인을 무시(?)하는 행위는 과연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글로버가 위기에 몰린것도 아니었고 그 상황이라면 글로버에게 맡기고 이닝을 마무리 하게 해도 될 상황이었습니다. 투수 코치가 교체하러 나가니깐 글로버 선수도 상당히 당혹스러워 하는 표정이었습니다... 승리도 좋지만 선수 개인을 믿고 떠맡기는 것도 어느정도 필요하진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팬들이 보고 싶어하는건 무조건 이기는게 아니라 마운드에 올라가 있는 투수와 타석에 서있는 타자, 그 두선수가 펼치는 진검승부라고 생각하기에...;;(물론 이건 저의 가치관 입니다. 저의 가치관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진 않고, 다른 사람은 다른 관점에서 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다만 저로선...상당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리그와의 가장 강한 팀들과의 경기를 끝내고 이제 롯데가 치고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부상이라는 복병에게 덜미를 붙잡히게 생겼네요...;;; 가르시아 선수나 이대호 선수가 그동안 부상을 입고도 계속해서 출장해온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sk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두 선수가 나오지 않는것을 보고 조금 걱정이 되더군요...;;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두 선수가 빠져버리니...클린업의 무게가 한 300kg정도 가벼워진 느낌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
요즘 롯데 경기 정말 재밌습니다. 홍성흔 선수가 매일 날라다니고 sk전 마지막 경기에선 문규현 선수가 맹활약을 했고(경기에 져서 빛이 발하긴 했지만...;;) 박기혁 선수는 sk와의 첫 경기에서 수비 교체로 나오면서 멋진 수비를 보여줬죠. 공격은 끝까지 포기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투수진 역시 점점 안정을 찾고 있는 모습입니다. 무엇보다 임경완 선수가 마무리 투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게 정말 기쁘네요...ㅋㅋㅋ
그리고 이재곤 선수의 발견도 빼놓을수 없죠...ㅋㅋㅋㅋㅋ 솔직히 저번에 sk전에서 데뷔전을 가졌을때 4.1이닝이었나? 1실점으로 막는거 보고 이재곤 선수를 한번 선발 출전 시켰으면 했었는데 요번 sk전에 나오더라구요...ㅋㅋㅋ 땅볼 유도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자를 내보내놓고도 위기 관리 능력이 신인답지 않게 뛰어나더군요. 이재곤 선수 정말 앞으로가 기대 되네요. 초구 스트라잌 비율을 높인다면 좋은 투수가 될수 있지 않을까 하는...ㅋㅋㅋㅋㅋ
롯데 파이팅!!!
하루 빨리 4위로 치고 올라갑시다!!!
*요즘 심판 판정으로 시끄러운데...오심도 어차피 경기의 일부입니다. 물론 정말 이해 할수 없는 판정이라던가 정말 중요한 순간에 오심이 난다면 거기에 대해 불만을 표출할 수도 있겠지만 스트라잌 판정 하나하나에 다 시시껀껀 불만을 가지고 심판을 신뢰하지 못한다면 앞으로의 프로야구의 경기 진행이 다소 껄끄러워 질것 같다는...;;; 심판 분들도 가능하면 깨끗하고 공정한 판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은 각 프로야구 구단과 심판들간의 신뢰를 회복하는게 정말 중요할것 같네요...